하나투어 핀란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헬싱키 디자인 디스트릭트다. 2012년 세계디자인 수도(WDC)로 선정된 도시답게 헬싱키 중심부 거리에 200개 이상의 디자인 관련 상점이 들어서 있다. 2005년 탄생된 이곳은 핀란드 디자인의 힘과 흐름을 보여주며 새로운 핫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다. 핀란드는 끝없이 펼쳐진 침엽수림, 얀손의 동화와 시벨리우스의 음악 그리고 자일리톨 껌으로 우리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온다. 늘 강대국에 밀려 자신을 지켜야 했던 아픈 역사의 단면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올해는 핀란드가 러시아에서 독립
하나투어 미국인들이 일생에 꼭 가보고 싶은 곳으로 꼽는다는 그랜드서클은 유타, 애리조나, 콜로라도,뉴멕시코 주에 걸쳐 드넓게 펼쳐진 국립공원과 캐니언, 관광 명소들이 있는 원형의 지역을 말한다. 그랜드서클의 대표적인 8대 캐니언을 찾아서 떠나보자. 세계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 National Park 그랜드 캐니언은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로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있다. 4억년이 넘는 세월 동안 콜로라도 강의 급류가만들어낸 대협곡으로 길이 446Km, 해발고도
자료제공 : 하나투어 베네치아와 라스베가스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베네시안 마카오 리조트. 건물 전체가 화려한 금장과 대리석으로 치장되어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카지노 리조트호텔이다. 호텔 전체를 안고 있는 호수에 비쳐서 마치 물 위에 떠있는 듯, 테마파크에 놀러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내부에도 베네치아의 풍경을 고스란히 연출해 낸 인공운하와 아기자기한 브랜드 상점들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베네치아의 명물 곤돌라의 인기가 매우 좋다. 이곳은 3000여개의 모든 객실이 스위트룸이며, 스파, 수영장, 골프장 및 각종 레스
이희경(leeheekyoung@hotmail.com) 절기의 위력은 참으로 대단하다. 숨구멍 하나 없이 종일 내리 쪼아대던 한여름의 더위도 입추가 지나자 그 기세가 한 풀 꺾여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 코끝을 스친다. 에어컨 앞에서 움쭉달싹 못 하며 마치 북극곰이 겨울잠 자듯 여름잠을 자던 나도 무장해제 돼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외출계획을 세웠다. 야외활동을 하기에는 아직은 좀 힘들 것 같아 실내 활동을 찾던 중, 대림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토드 셀비 : 즐거운 나의 집” 전시에 눈길이 멈추었다. 마침 ‘부모님과 미술
류종훈 교수(경희대학교 약학대학 한약학과)바야흐로 본격적인 여름이 절정에 달했다. 올해는 또 얼마나 더울까 하는 스트레스가 앞선다. 여름이라는 계절은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적절한 수분이나 영양소의 보충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쉽게 피로하게 되는 계절이다. 또 요즘같이 냉방이 잘 되어 있는 곳에서 오랫동안 머물게 되면 냉방병으로 여름철 감기와 소화기계 이상을 호소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그래서 땀을 많이 흘려 기력이 부족한 경우에 이용할 수 있는 약용 차나 소화기계 이상에 음용할 수 있는 차에 대해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