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기반 신경퇴행성 질환 진단 전문 바이오 기업 피플바이오(대표 강성민)가 미래의료재단과 함께 미래의료재단의 기본기업검진 대상자들에게 알츠하이머병 조기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미래의료재단은 2000년 설립돼 각 분야별 전문의료진 협진 시스템을 통해 진단부터 맞춤 치료까지 원스탑 명품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서울 강남과 부산 지점에서 기업 건강검진 고객을 중심으로 연간 10만여 건 건강검진을 시행 중이다. 이 뿐 아니라 내과, 피부과, 치과 등 진료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새롭게 신경과를 추가해 치매 클
종근당산업(대표 김용환)이 서울 강동구 강일동에 고품격 개인 맞춤형 요양원 ‘벨포레스트’를 개원하며 요양산업에 진출한다. 입소는 2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벨포레스트는 ‘어르신들을 내 가족처럼’이라는 슬로건 아래 쾌적한 환경과 최첨단 재활기구, 체계적 간호시스템으로 재활치료와 간호케어, 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요양시설이다.약 4,929m2 규모(약 1,491평) 지하 2층, 지상 4층 건물에는 1인 1실로 배정되는 84개 개인 침실과 물리치료실, 재활치료실, 가족면회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내진설계 최고등급과 녹
나이가 듦에 따라 근육이 줄어드는 것은 자연의 섭리다. 근육량이 정상보다 감소해 발생하는 질병인 ‘근감소증’은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 등 합병증을 유발해 신체 전반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최근에는 영양 불균형 등 요인으로 젊은층에서도 근감소증이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국내 연구진이 혈중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ALP: Alkaline phosphatase)로 근감소증을 예측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근육 감소를 예방하고 근감소증을 예측하는 새로운 바이오마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 가정의학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구태윤 교수,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양한슬 교수,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현유봉 교수가 서경배과학재단이 선정한 2021년 신진 과학자로 선정됐다. 서경배과학재단은 28일 2021년 신진 과학자로 구태윤 교수, 양한슬 교수, 현유봉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진행한 신진 과학자 3명의 ‘증서 수여식’에는 재단 이사진, 국내 생명과학 석학 등이 참석했다.서경배 이사장은 증서 수여식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생명의 존엄성과 기초과학의 가치를 절감했다”며 “연구 공동체로서 서로의 연구를 돕고 인
한율이 전통 발효 방식으로 술을 빚는 발효장인과 만났다. 한율이 프리미엄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빨간쌀 진액 스킨'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한율의 이번 한정판 제품은 '발효 장인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를 담아, 전통 발효 방식으로 술을 빚어 고급 전통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복순도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화장품과 전통주라는 전혀 다른 분야의 이색적인 만남이지만, 국내에서 재배한 쌀 원료에 시간과 정성을 들인 발효 공정으로 제품을 만든다는 것에서 공통점을 찾아 기
‘AGE 20’s’(에이지투웨니스)에서 ‘에센스 커버 팩트’ 출시 8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AGE 20’s 시그니처 주얼리 에디션 크리스탈 드롭 팩트’(AGE 20’s Signature Jewerly Edition Crystal Drops Pact, 이하 ‘AGE 20’s 크리스탈 드롭 팩트’)를 출시한다.AGE 20’s 크리스탈 드롭 팩트는 브랜드 최초로 △밤 하늘의 쏟아지는 별빛을 연상케 하는 ‘미드나잇 블루’ △떠오르는 태양빛을 담아놓은 듯한 ‘선 샤인 로즈’ 등 총 2가지 색상의 한정판 케이스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2021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스가 29일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세계 3대 뷰티 박람회로 손꼽히는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는 화장품은 물론 성형외과, 스파, 미용, 미용기기, 헤어, 아동, 네일 등 다양한 뷰티관련 제품이 선을 보이는 전시회다. 2021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한국관에는 MPR브레인, 셀라니코 등 28개 사가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예년 전시회에 비해 규모는 20% 정도 감소했으나 코로나19에도 바이어가 많이 찾아 상담률이 높아 참여 기업들의 기
유씨엘이 독자적인 특허기술이 적용된 신제형으로 더마 화장품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COVID-19 이후 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좁쌀 여드름, 가려움 등의 트러블이 심화되고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더마 화장품 시장에 대한 관심이 급성장하고 있다.유씨엘에서는 독자적인 특허기술이 적용된 피부 장벽 소재와 민감하고 자극받은 피부 진정 소재, 효능물질의 피부전달 및 안정화 제형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더마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유씨엘은 최근 피부장벽강화 인자 생성량 증가 및 아토피성 인자 생성 억제 활성 효과를 주는 ‘지방산
큐브미가 지난 2019년에 이어 21021년에도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Brands & Communication)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아모레퍼시픽은 큐브미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Brands & Communication)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큐브미는 2019년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으로 브랜드 디자인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1955년부터 진행된 국제 디자인
공기오염, 환경변화, 스트레스 등의 영향으로 많은 중국 소비자들도 민감성 피부용 화장품을 찾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민감 및 피부 장벽 손상 등의 문제로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전문 화장품의 수요는 크게 증가하고 있다. 피부 건강, 피부 장벽 개선이 더욱 주목을 받으며 2020년 초부터 중국 온라인에서 “마스크, 피부” 키워드에 관련 검색이 급증하며 스킨 리페어 관련 제품 소비가 60% 이상 증가했다.KOTRA 칭타오 무역관에 따르면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전문적인 화장품을 통해 피부를 개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