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203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공급을 통한 저탄소 제품 생산 기반을 마련한다.아모레퍼시픽은 7일(화) SK E&S와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급 업무협약’을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SK E&S는 수소, 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친환경 LNG 등 4대 핵심사업을 주축으로 그린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기업이다. 현재 국내에서 약 3GW(기가와트) 규모의 재생에너지 사업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협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SK E&S의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 받아 지속가능경영
라보에이치가 샴푸엔 없지 라보에 있지’ 캠페인 성과 인정받아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퍼포먼스 마케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아모레퍼시픽의 라보에이치가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퍼포먼스 마케팅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 시상식이다. 약 2,500여 작품이 출품했으며, 80여 명의 현업 광고 전문가가 창의성과 완성도, 메시지의 관련성과 전달성 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엄격히 선정했다. 퍼포먼스 마케팅 부문은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낸
로레알이 브리조미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피부 노화에 대한 로레알의 노하우와 대기환경에 대한 브리조미터의 전문성을 결합해 개인의 건강과 피부에 미치는 영향 연구에 나섰다.로레알은 공기질 데이터 측정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브리조미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앞으로 다년간 엑스포좀(exposome)과 피부에 대한 연구 및 기술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엑스포솜은 환경 노출이 개인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뜻한다.브리조미터는 공기질, 꽃가루, 화재 등의 빅데이터를 측정 및 분석하는 환경 정보 분야 대표 기업으로 이스라엘
클리오가 미국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2% 성장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월 매출 신기록을 경신했다.클리오는 2021년 11월에 미국 아마존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월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블랙프라이데이 효과와 입점 브랜드별 세분화된 타깃 마케팅 전략이 실적 증대를 이끌었다.실제로 클리오는 올해 11월 마지막 주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전년동기대비 342% 성장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MZ세대 타깃의 색조브랜드 페리페라 잉크 더 벨벳 제품 판매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스킨케어 브랜드인 구달 청귤 비타
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가 대한아토피협회에 ‘아토베리어365 로션’ 기부하며 저소득층 아토피 어린이 돕기에 나섰다.에스트라(AESTURA)가 저소득층 아토피 어린이를 돕기 위해 대한아토피협회에 560만원 상당의 ‘아토베리어365 로션’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에스트라의 ‘아토베리어365 로션’은 아토베리어만의 독자적 기술로 개발된 ‘더마온(DermaON®)’을 핵심 성분으로 손상된 피부장벽의 기능을 강화하는 고보습 로션이다. 이번 기부 물품은 대한아토피협회와 아토맘에서 주최하는 연말연시 취약계층 아토피 환우를 돕기 위한 ‘2021 새
아모레퍼시픽 일리윤의 40년 민감 피부 연구 성과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아모레퍼시픽 일리윤의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이 2021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바디보습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실제 고객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심사해 더욱 의미가 있다. 마케팅 리서치 기업인 칸타 월드패널은 일리윤을 상반기 국내 바디보습 부문에서 구매 횟수 기준 1위로 뽑기도 했다. 올해 뷰티 플랫폼 화해가 주관한 뷰티 어워드에서는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이 바디크림·젤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은 5년 연속 바디로
대봉엘에스가 경구용 진균치료제 ‘에피나코나졸’ 신규 제법 개발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1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대봉엘에스는 지난 1일부터 4일 코엑스 Hall B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 40회째로 열린 이 행사는 특허청 주최,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며 '발명특허대전', '상표·디자인권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가 함께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통합 전시회다.대봉엘에스는 수상 대상자들에게만 주어
유럽에서 CMR 물질 23종의 화장품 사용이 금지된다.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는 'Chemical Watch'를 인용, 4일 보고서에서 '유럽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가 화장품 규정 부속서를 수정해 23종의 발암성·돌연변이성·생식독성(carcinogenicity, mutagenicity, reproductive toxicity, CMR) 물질에 대해 화장품 내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해외박람회 참가 시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사업) 참여기업들이 플랫폼을 통해 참가업무 지원 서비스는 물론 부스 운영, 전시마케팅 컨설팅등을 손쉽게 지원 받을수 있게됐다. 마이페어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주관하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사업) 공식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참여기업들에 해외박람회 참가업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마이페어가 선정된 바우처 서비스 분야는 전시회/행사/해외영업지원으로 참여기업이 수출관련 행사를 활용해 해외영업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이다.마이페어는 수출
중화권 시장에서 K-뷰티 브랜드들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서는 시장변화에 따라 위조품 리스크에 대한 대응 능력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아이피스페이스 문병훈 대표는 '중국 위조 화장품 최신동향 분석과 시사점'을 주제로한 KOTRA 기고문에서 중국 시장에서의 위조품 리스크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위조품리스크는 중국 시장에 진출한 브랜드라면 업계를 불문하고 예외없이 직면하게 되는 문제로 한국의 화장품 브랜드들도 피할 수 없는 문제이라는 것이다. 이미 중국에 진출한 다수의 기업들이 위조품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겼고 있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