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및 9개의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2016년 청소년 대상 약 바르게 알기 지원 2차 시범사업’을 5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대상 약 바르게 알기 지원 사업’은 청소년의 올바른 약물 사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의약품 사용 및 구매에 대한 행태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지난해 1차 사업에 참여했던 4개 지자체(서울, 부산, 인천, 충북)를 비롯해 5개 지자체(울산, 대전, 대구, 강원, 경기)가 신규로 참여한다. 지방자치단체는 교육청, 소비자단체, 의약단체 등과 협력
제약·바이오
전미숙
2016.05.10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