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맵은 치과 보철물 및 접착제 관련 분야 제조업체 ‘베리콤 (VERICOM)’과 손잡고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임플란트 시술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플라즈맵에 따르면 의료용 표면처리 기기 'ACTILINK』'제품은 2023년 하반기 중 국내 10여개 이상 임플란트 업체와 계약을 맺었다. 임플란트 표면에 플라즈마를 방사, 각 임플란트가 가진 고유 생체 적합성을 회복시켜 주는 'ACTILINK』'제품 임상학적 유효성이 다양한 논문 및 임상 연구를 통해 증명됐다.이번 MOU는 기존에 표면처리 효과가 증명된 임플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사이드) 기반 전문의약품 기업 제론셀베인 덴탈사업부를 이끌고 있는 윤종일 대표가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 PDRN을 주제로 한 포스터 발표로 우수상을 받았다.제론셀베인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대한치과의사협회·중부권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Central Dental Congress)에서 윤종일 원장(용산 연치과의원 대표원장·제론셀베인 덴탈사업부 대표)이 제출한 포스터가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제론셀베인에 따르면 윤 대표는 ‘임플란트주위염에서 DCP(Dental Cellva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과 대한약학회(회장 이미옥)는 ‘제5회 윤광열 약학공로상’에 김영중 서울대 약학대학 명예교수, ‘제16회 윤광열 약학상’에 이용복 전남대 약학대학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시상식은 오는 26일 전남 순천시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윤광열 약학공로상’은 10년 이상 국민 건강 증진에 헌신하고, 국내 약학 발전에 공로가 큰 대한약학회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올해 수상자인 김영중 명예교수는 대한약학회 회장 및 한국생약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천연물 신약개발의 기틀
2023년 2/4분기 보건산업 종사자 수는 총 104만 2천 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3.6% 증가하였으며, 전산업 종사자 수 증가율(+2.5%)보다 1.1%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3일 2023년 2분기 보건산업 고용 동향을 발표했다. 2분기 보건산업 종사자 수는 104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3.6%(+3만 6천 명) 증가하였다. 보건산업 전반에 걸쳐 여성 종사자 수 증가율(전년 동기대비 +3.8%)이 남성(전년 동기대비 +3.0%) 보다 0.8%p 높았으며, 특히 제약산업 분야 여성 종사자 수 증가율
플라즈맵은 미국에서 진행된 임플란트 표면처리기(브랜드: ACTILINK) 전임상 연구 결과를 하버드 대학교 교수진들이 SCI급 국제 전문학술지 ‘Bioengineering (I.F.: 5.046)’에 10월 11일 게재했다고 밝혔다.플라즈맵은 KAIST와 공동연구를 통해 플라즈마 최적화 조건을 개발했고, 플라즈맵 연구소에서 진행한 인비트로 (in vitro) 연구결과를 2022년 각각 SCI급 국제 전문학술지에 게재했다. 특히,이번 전임상연구에서는 임플란트 골유착 성능 향상 및 뼈 손실률 감소에 대한 효과성을 증명하는 주요 지표에서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부족, 서울 빅5 병원 쏠림 현상, 공중보건의 공백 발생 등 필수의료 영역에서 발생하는 많은 문제들이 '의사 인력 부족'에 기인한다는 국회 지적이 나왔다.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여의도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 "국내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현황을 살펴보면 2018년 128명에서 2022년 62명으로 줄어들었고, 전공의가 아예 '0명'인 병원도 13곳으로 집계됐다"라고 밝혔다.이어 "미숙아로 태어나거나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는 아이들은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제때 치료를 받지 않으면 사망한다"라며
플란치과 서울 강남점이 고정철 원장을 신규로 영입했다.플란치과는 치과의 인지도 상승과 함께 임플란트 등 보철치료에 대한 환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진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규 의료진을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정철 원장은 미국 Tufts University school of dental medicine 치의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치과의사 면허와 한국 치과의사 면허를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치과의사협회 정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앞서 미국 캘리포니아 NEW MILLENNIUM DENTAL CENTE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와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은 제 9회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 수상자에 이성낙 가천대학교 명예총장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부채표 가송재단이 후원하는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은 우리나라 의학 발전 기반 조성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성낙 명예총장은 의학교육에서 의료인문학 교육 도입 및 의료인 사회적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이성낙 명예총장은 독일 마르부르크대학교를 졸업하고 베체트병 연구와 진료체계를 확립해1996년 베체트병 원인
스타트업 시장에 법조계 출신들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과거 전관 등으로 합류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실전형 법조계 출신 인재들이 몰리는 추세다.특히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급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는 김앤장 출신 변호사들 진출이 늘고 있다. 의료 데이터 플랫폼, 의료용 인공지능 진단 솔루션, AI 기반 영양관리 솔루션 등 스타트업에 법조인 출신 인재들이 합류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이앤피메디, 김앤장 출신 의료 전문가 이재현 이사 영입.. ‘신성장 모멘텀 드라이
매년 정부와 건강보험 수가협상을 진행하는 5개 보건의료 단체(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가 현재의 불합리한 협상 방식을 종료하고 상호 동등한 위치에서 협상이 진행되길 촉구한다는 공동 성명서를 21일 발표했다.다음은 공동 성명서 전문."정부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조속한 수가협상 제도 개선을 촉구한다"- 수가협상 제도개선 관련 5개 보건의료 공급자단체 공동 성명서 - 보건의료 공급자단체(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 이하 ‘공급자 단체’)는 매년 고질적으로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