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글리마릴지속적 혈당강화 효과 우수공격적 영업 통해 시장 선점 도모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글리메피리드(Glimepiride)성분의 당뇨병치료제 ‘글리마릴정’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개척에 나섰다.글리마릴정은 췌장의 β-세포에서 인슐린의 분비를 증가시킬 뿐만 말초에서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시키는 이중 작용을 통해 우수한 혈당강하효과를 나타낸다.장기간 사용할 경우 말초에서 glucose 이용을 증가시키고, 간에서 糖신생을 억제시키며, 말초에 있는 인슐린 수용체의 감수성과 수를 증가시킨다.글리마릴정은 glybur
국제약품- 다이메릴정2중 작용 통한 효과적 혈당강화저혈당ㆍ체중감소 등 부작용 최소화국제약품 당뇨병치료제 다이메릴정(Glimepiride 2mg)은 당뇨병치료제 중 가장 많은 판매를 하는 설폰요소계의 제품이다. 다이메릴정은 효능과 안정성이 입증된 제 3세대 설폰요소계 제품이다. 기존의 1, 2세대 제품이 췌장에서 인슐린분비효과에 의한 혈당강하효과만 지닌 반면 다이메릴정은 췌장에서의 인슐린분비효과 이외에 말초조직에서의 인슐린저항성도 개선시켜주는 2중작용을 하기 때문에 이전세대의 제품보다 더 효과적인 혈당강하효과와 안정적인 혈당조절이 가
美FDA승인 암로디핀 말레이트 제제경제적 藥價로 환자 약가 부담 경감 유한양행 ‘암로핀 캡슐’은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말레인산 암로디핀을 주성분한 고혈압 및 협심증 치료제이다. 특히 이 제품은 미국 FDA의 검증받은 우수한 원료와 기술로 개발된 특징을 지녔다. 말레인산 암로디핀은 베실산 암로디핀과 생물학적 동등성이 전세계적으로 입증된 유일한 성분으로, 국내에서도 암로핀캡슐과 노바스크정을 대상으로 1상 임상연구를 실시한 결과, 두 제제의 약동학적 동등성이 재확인됐다. 유한양행의 암로핀은 캡슐 제제로 빛에 대한 노
‘아디핀산염’ 사용 안전성 강화서울대병원 등 전국 15개 병원서 임상실시12월 발매 후발주자 약점 제품력으로 승부CJ제약사업본부(본부장 이장윤)가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암로디핀' 개량신약인 '암로스타(암로디핀 아디페이트)를 허가 받고 오는12월 발매를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에 뛰어들었다.'암로스타'정은 국내 식품공전에도 등재돼 식품 제조시 산미제로 사용되는 안전한 '아디핀산'을 사용해 타 암로디핀 제제에 비해 안전성이 한층 강화한 특징을 지녔다. 또한 국내 최다기관인 15개 병원(서울대병원 외 14개)에서 총 211명을 대상으로 한
안전ㆍ유효성 입증 말레이트염 고혈압약삼성병원 등 5개 綜院 임상서 우수성 입증미국 및 유럽각국 시장서 인증된 원료사용가격 저렴 장기 복용환자 藥價부감 경감그동안 국내 개발 신약 1호(선플라) 및 천연물 신약1호(조인스) 등을 탄생시킨 SK제약이 최근 암로디핀 말레이트 제제의 'SKAD정'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섰다.특히 SKAD정은 이미 해외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말레이트염을 사용, 안정성과 유효성을 높였으며 향후 이를 통해 타 경쟁사와의 차별성을 통한 마케팅을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스카드정SK제약의 '스카드정'
글로벌 임상통한 안전성 입증미국 FDA 공인 고순도 말레이트염 원료캡슐제 光안전성과 복용 편리성 집중 부각중외제약 노바로핀캡슐은 암로디핀 개량신약 중에서도 주목할만한 장점들을 지닌 제제이다.▷ 원료 자체가 FDA 승인을 받은 Best Quality의 암로디핀 말레이트이며 ▷ TOHMS를 비롯한 대규모 임상을 통해 유효성(efficacy)과 안전성(safety)이 국제적으로 입증됐다. 또한 TOMHS에서 사용된 제형인 캡슐을 그대로 제제화해 光반응성을 나타내는 암로디핀 성분의 光안정성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암로디핀 베실레이트와의 국내
자체 신기술 ‘Maleate염‘ 효율ㆍ안전성 향상'기능성보호막' 특허기술 적용 용출율 극대화국내 1상 및 3상임상서 약효 동등성 입증종근당이 지난달부터 자체 기술을 통해 원료합성에서부터 완제품까지 전체 공정을 국산화에 성공한 고혈압치료제 '애니디핀'을 발매하고 시장공략에 나섰다. '애니디핀'은 이미 국제적으로 안전성을 인정받은 maleate염을 사용했을 뿐 아니라 특허출원중인 '기능성 보호막 코팅'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불순물 함량이 최소로 억제된 고순도의 원료를 사용, 안전성과 효율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자체 기술로 개발한 암로디핀 개량신약세계 최초로 신규 염 '캄실산' 독자 개발기존 제품 光 안정성 문제점 대폭 개선 한미약품의 독자 기술로 개발한 개량신약 '아모디핀'은 고혈압 치료 성분인 '암로디핀'에 '캄실레이트(camsylate)'란 염기를 붙여 만든 개량신약이다.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독자기술로 모든 공정을 국산화 했으며, '베실산' 암로디핀과 효과와 안전성은 동등하고 光(광) 안정성 또한 개선된 것으로 입증됐다. 또한 국내 7개 대학병원 임상시험 결과 '노바스크'와 약효 및 안전성이 동등하다는 좀이 국내 최초로 직접 검증 받
로컬 제약ㆍ도매간 상호 윈-윈 가능보험재정 절감ㆍ환자부담 경감병원분회 중심 아마릴ㆍ노바스크 반격개원의협 등 의료계와 긴밀한 협조“지난 9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던 IFPW 총회에 가보니까 제네릭 활성화는 전 세계적인 흐름이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오리지널 품목의 특허기간이 만료한 후 제네릭 제품과 경합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같은 흐름이 국내에서도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 황치엽 회장은 국내서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제네릭 활성화 운동의 배경을 세계화 측면에서 설명했다.분업이후 약업환경 변화 “기존 오리지널 제
도매업권 수호 차원서 전개외자계 제약 우월적 영업에 반기종합병원 이어 의원급 동참에 총력현재 국내서 영업 중인 상당수 외자계 제약사들이 로컬 의약품도매업소들을 파트너로 생각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의약품도매업소들의 생존에 대한 자구책으로 이번 제네릭 의약품 활성화 운동을 기획했다. 물론 우리 의약품 도매유통업계의 업권 수호차원인 측면이 더 강한 것이 사실이다. 제네릭 활성화 결정 배경실제로 의약분업이후 외자계제약사들의 고압적이고도 불공정한 거래행위로 인한 도매업의 존립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최악의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