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는 자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PLLA 기반의 바이오스티뮬레이터 ‘에버클’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에버클의 주요 성분인 PLLA(Poly-L-Lactic Acid, 폴리엘락틱애씨드)는 노화가 진행된 피부 속 섬유아세포를 자극시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체내에서 서서히 분해되어 안면부 주름을 일시적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제품은 시술 부위와 목적에 따라 “에버클” 과 “에버클V” 두 가지로 나뉘며, 개인의 피부 상태 등에 따라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파마리서치 관계자는
프랑스 스킨케어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37억7500만 유로로 전년 대비 4% 성장하며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렸다. Euromonitor 분석에 따르면, 프랑스 스킨케어 시장은 프리미엄 제품군과 대중적인 제품 간 간극이 여전하지만, 전반적으로 약국 유통 중심의 피부과용 코스메틱이 강세를 보이며 성장세를 이끌었다.페이셜 케어 중심…약국 유통과 프리미엄 시장이 핵심스킨케어 제품군 중에서는 페이셜 케어가 29억6910만 유로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바디 케어(473만 유로), 스킨케어 세트(216만 유로), 핸드 케어(11
올릭스(226950)가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 ‘유베르나(U:BERNA)’를 국내에 공식 출시 했다고 오늘(30일) 발표했다.유베르나는 국내 화장품 관련 규제 사항을 준수하여 개발된 헤어토닉 제형의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화장품이다. 유베르나는 1ml씩 6개입된 총 6ml 용량으로, 2주에 1회 1ml 사용이 권장되는 총 12주간의 집중 프로그램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유베르나는 인체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민감한 두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이사는 “당사의 모발 관련 연구개발 역량을
LF가 브랜드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외 젊은 인재(Young Talent) 확보에 본격 나선다고 30일 밝혔다.LF가 'Live Fashion, Lead Future(패션을 실현하고, 미래를 이끌다)’라는 슬로건 아래 2025년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현장 체험을 넘어, 기업 철학과 브랜드 비전을 내재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실무 중심의 역량 강화 및 조직과의 연계 가능성까지 고려해 설계됐다. LF는 인턴십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패션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창의성과 실행력을 갖춘 유망
애경산업 2080에서 치약 본연의 기능에 집중해 구취의 원인 케어 및 충치 예방에 도움을 주는 ‘덴티리프 구취케어 치약’을 출시했다.2080 덴티리프 구취케어 치약은 구취의 원인이 되는 미생물을 케어해 1회 사용만으로도 구취 유발 성분인 황화수소와 메틸머캅탄을 각각 96.7%, 97.1%씩 감소시켜 상쾌한 구강 환경을 유지해 준다.2080 덴티리프 구취케어 치약은 1,450ppm의 고불소 처방으로 충치 예방에 도움을 주며, 잇몸질환과 충치의 원인이 되는 진지발리스균과 뮤탄스균을 각각 87.4%, 89.9%씩 복합 억제해 건강한 구강
중국의 ‘홈뷰티(가정용 미용기기)’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급격한 성장 이면에는 규제 강화라는 새로운 도전이 함께 다가오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 중국 로컬 스타트업, 그리고 한국 기업까지 치열하게 경쟁 중인 이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한다.콜라겐 자극에서 탄력 개선까지…‘홈클리닉’ 수요 증가중국의 가정용 미용기기는 전동 피부마사지기, LED 마스크, 두피관리기 등 소형 전기기기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들 제품은 고주파, 미세전류 등을 통해 피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탄력과 피부결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자사의 혁신적 바이오스티뮬레이터(BioStimulator) 제품 '울트라콜'을 인도네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런칭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6월 15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런칭 행사는 울트라콜 100과 200의 인도네시아 보건당국 품목허가 획득을 기념하며 성대하게 치러졌다.울트라콜 200은 지난 2월 품목허가를 완료한 데 이어, 울트라콜 100은 6월 9일 추가 허가를 획득하며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했다. 미국 FDA 수준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한 이번 허가는 약 1년 6개월간
애경산업이 지난 26일 메가박스 신촌점에서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보둠나눔봉사단과 함께 발달장애인을 위한 문화나눔 행사 ‘제4회 행복나들이’를 진행했다.행복나들이는 발달장애인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고자 애경산업이 2022년부터 진행해 온 영화 관람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이번 행사에는 마포구, 은평구, 서대문구 등 서울 지역 33개 복지기관 소속의 발달장애인과 보호자 710여명이 참여했다. 애경산업은 참석자들이 취향과 일정에 맞춰 관람할 수 있도록 두 편의 영화를 각각 3회씩, 총 6회에 걸쳐 상영했으며, 참가자
아모레퍼시픽 정통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가 24일(화요일) 강남구 안다즈 호텔에서 '민감성 피부 코스메틱 연구회'를 공식 발족하고 첫 행사를 진행했다.병·의원 피부과 전문의로 구성된 이번 연구회는, 아모레퍼시픽이 독자 개발한 특허 성분인 ‘아시바트렙(Asivatrep)’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향후 연 2회 정기 모임을 통해 민감성 피부 환자의 임상 지견을 나누고, 화장품 연구 및 개발과 제품화를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서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피부과 조소연 교수는 '항소양환자 치료 지견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 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더후’가 모던 한복 브랜드 ‘단하’와 함께 여름철 피부 관리에 청량감을 더해주는 ‘비첩 순환 에센스 X 단하’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단하는 우리나라 전통 한복을 MZ세대 감각으로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한복 브랜드로, 유명 걸그룹의 무대 의상으로 소개되며 국내·외에 한복의 멋을 전파하고 있다. 더후는 1년에 단 한번 선보이는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올해는 단하와 함께 기획했다.‘비첩 순환 에센스 X 단하’ 에디션은 초여름 궁중의 연꽃을 모티브로 단하가 더후를 위해 특별 고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