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원약품이 최근 삼성서울병원 앞 약국 입점을 확정하는 등 GNC 제품 공급에 본격 나섰다. 석원약품(대표 강재근)은 최근 삼성서울병원 앞 모 대형약국과 숍인숍 형태의 입점을 확정하고 이르면 8월 중 1호점을 설립키로 했다. 석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서울 송파구와 수원 소재 약국에 매장이 설치돼 있고, 의료기관 중에는 신촌세브란스와 동의대의료원, 전주 예수병원, 목포 중앙병원, 강남경희한방병원, 강릉아산병원 등에 GNC 매장이 입점돼 있다. 이에 앞서 석원은 미국 GNC사 제품의 국내시장 공급을 전담하고 있는 동원F&B와 계약을 맺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연정흠 이사의 장녀 보라양이 오는 5월7일 오후 2시 30분 정신여고 내 (주님의 교회) 대강당에서 신정웅씨의 장남 동일군과 화촉을 밝힌다. △찾아가는 길: 대한예수교 장로회 주님의 교회(Tel: 02-416-5181~2,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 3번출구 도보 5분거리)
제 21회 보령의료봉사상에 유루시아 수녀가 선정, 21일 서울 조선호털에서 시상식을 가졌다.시상식에는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 김재정 대한의사협회 회장, 송재성 보건복지부 차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의 영광은 지난 68년부터 20년간 케냐의 오지를 돌며 의료봉사 활동을 펼쳐 '케냐의 어머니'로 불렸으며, 90년대에는 중국에서 7년간 의료봉사와 중국동포 젊은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등 평생을 해외 의료봉사활동에 바쳐온 유루시아 수녀(75세)에게 돌아갔다. 유루시아 수녀는 현재 서울
피부 전문 제약기업 갈더마 코리아에서 전개하고 있는 '1-2-3 아토피 케어' 캠페인의 캐릭터 이름 짓기 현상 공모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12일 갈더마코리아 본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당선작은 대구 광역시 구라선 예수 의원의 송준영 전문의의 ‘아소미(Ahsomi)’로 아토피가(亞) 완치돼 기쁘게 웃고(笑) 있는 귀엽고 아름다운(美) 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외에 ‘한두리’, ‘아띠’가 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최우수작 1편 당선작에게는 괌 여행권 및 우수작 2편에는 제주 여행권 기념품이, 참가작자 전원에게는 갈더마 코리아에서 증정하는
한일약품이 CJ 컨소시엄의 투자유치를 통한 장기로드맵에서 2008년까지 업계 1위를 목표로 주주가치 극대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한일약품은 이번 투자를 자본 감소 및 제3자 배정방식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즉각적 화의탈피 및 양사간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통해 CJ의 장기로드맵인 2008년까지 국내 업계 1위로의 목표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일약품측이 제시한 구체적 시너지 효과는 크게 4가지로 ▷순환기계와 소화기계 제품에 있어 장점을 가지고 있는 한일약품㈜과 백신 및 항암 면역분야에
부산진구 소재 부전약국이 고의성 부도를 낸데 이어 전주시 덕진구 소재 도매업소 동양약품(대표 안병준)이 수억원대의 부도를 냈다. 제약사 및 전주지역 도매업계에 따르면 에치칼 주력 도매업소인 동양약품이 지난 3월 31일자로 부도처리됐다. 대표이사인 안병준 사장은 부도를 내고 잠적했으며 동양약품은 현재 전화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지역 도매업계는 회전일이 긴 예수병원에 납품해 온 동양약품의 현금 유동성 부족이 주된 부도 요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지난번 가짜 노바스크 유통파문과도 관련돼 회사경영이 어려웠다는 제약사들의 설명이다
관악구약사회(회장 박석동)가 지난 23일, 어린이 보육시설인 예수그리스도의집을 찾아 성금 100만원과 라면, 과자, 귤 등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석동 회장은 "우리 사회의 그늘진 어려운 곳에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며 향후 인보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충웅 부회장, 여약사위원회 김성순 부회장, 김애자 부회장, 박주연 여약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관악구약사회(회장 박석동)가 회원 및 가족 송년행사를 오는 28일 관악산 자연공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관악구약은 지난 6일, 12차 상임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여토록 유도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정기총회 수상자를 선정하고 어린이 보육시설인 ‘예수그리스도 집’에 성금 1백만원을 오는 23일에 전달하기로 했다.
유한재단(이사장 김태훈)이 15일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유일한상 시상식을 갖고 예수의 꽃동네 형제회 오웅진 신부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유일한상' 심사위원회 권이혁 위원장은 수상자 선정경위를 통해 "수상자 오웅진 신부는 천주교 사제로서 일생동안 경건한 삶을 살아온 것은 물론, 꽃동네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사랑과 구원의 공동체 역할을 수행하며 모든 이웃을 사랑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헌신함으로써 이 사회에 더불어 사는 아름다움과 사랑의 횃불을 밝혀오신 분"이라고 선정배경을 밝혔다.'유일한상'
유한양행 안플라그가 다기관 임상시험 결과 당뇨병 환자에게서 동통 개선 등에 우수한 효과와 유의적인 안전성을 나타냈다. 이같은 사실은 대한당뇨병학회 세로토닌 소연구회가 주최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한 세로토닌 심포지움에서 안플라그(염산사포그릴레이트) 투여에 대한 다기관 임상결과가 발표에서 소개됐다..지난 26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열린 심포지움에서 한림의대 유형준 교수가 "당뇨병 환자에 있어 말초혈관질환의 임상상 및 염산사포그릴레이트(안플라그) 투여에 의한 안전성, 유효성 검토결과"를 발표했다.임상 연구는 가톨릭의대 외 8개 대학 1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