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복지예산은 100조원이 넘게 편성됨에 따라 총 지출 대비 비중도 역대 최고 수치로 기록됐다.기초연금 공약 후퇴 논란이 일고 있지만, ‘서민생활 안정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맞춤형 복지 지원 체계 구축에 공을 들인 것으로 분석된다.26일 정부는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2014년도 예산안과 2013∼2017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확정, 10월 2일까지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2014년 총지출 예산안은 올해보다 4.6% 늘어난 357조7,000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 중 복지예산은 105조9,000억 원으로
아이큐어(주) 최영권 대표이사의 부친께서 별세.-빈소 : 전주예수병원 장례식장 202호-발인 : 5월 30일 오전 8시-장지 : 대전현충원-연락처 : 063-285-1009
㈜휴온스(대표 윤성태)가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 노고를 치하하고, 2012년 매출목표 달성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선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휴온스 전 임직원은 증권계좌를 개설,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이틀간에 걸쳐 자사주를 취득했다. 경영진의 때 이른 선물에 자사주 취득으로 화답한 것. 특히 이들은 6개월의 보호예수기간을 갖도록 해, 애사심과 주인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휴온스 윤성태 대표는 “올해 휴온스는 대부분의 제약사들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상황에서도 회사를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도매업계 기독인들의 모임인 도약선교회 회장에 유니온약품 안병광 회장이 선임됐다. 도매약업인선교회는 최근 프리마호텔에서 신년하례 예배를 가지고 올해 사업계획, 목표 등을 발표하고 회원사간의 단합을 모색했다. 도약선교회는 회장에 안병광 회장을 선임하고 부회장에 김성규(송암약품) 회장, 이만근(더존팜) 대표이사, 한상회(한우약품) 대표이사, 주상수(서울약업) 대표이사, 고민주(이노베이션) 회장 등을 선임했다. 총무에는 한상부(팜월드) 대표이사·최우진(보부양행) 대표이사를 감사에 홍석화(아세아약품) 대표이사로 결정했다. 안병광 회장은 "올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이 문화재청(청장 김찬)과 함께 인간문화재 종합건강검진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고연령으로 다양한 만성질환의 위험에 노출돼있는 중요무형문화재 기·예능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이벤트다. 특히 올해부터 고령의 나이에도 활발히 활동하는 인간문화재들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검진연령을 75세에서 80세로 확대했다. ‘인간문화재 지킴이’ 종합건강검진은 한독약품이 문화재청과 함께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인간문화재의 건강을 보살펴드리는 것을 통해 한국 전
급성심근경색증과 제왕절개분만 평가에 따른 39개 우수병원에 11억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 질이 높은 병원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2011년 가감지급사업’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심평원은 우수등급을 받는 39개 병원에 11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며, 가감지급사업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43억2천만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급성심근경색증평가결과에 의한 가산지급건은 23개 병원의 5억2천만원, 제왕절개분만 24개 병원의 5억8천만원이다. 특히 8개 병원(서울대학교병원, 서울성모병원, 대구파티마병원, 길병원
동일 생동시험기관에서 동일 품목에 대한 생동성시험을 실시할 경우 식약청의 생동시험계획서 심사기간이 대폭 단축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일부터 이미 승인된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계획서와 동일 품목으로 동일 생동성시험기관에서 시험을 실시하는 경우 생동시험계획서 심사기간이 종전 45일에서 15일로 단축된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기간 단축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생동성시험 계획서 심사 면제사유서 ▲생동성시험계획서를 승인 받은 자 및 시험기관의 장으로부터 시험계획서 사용이 허여됨을 증명하는 서류 ▲이미 승인된 생동성시험계획서와의 변경 대비표 ▲생
서울시 송파구약사회(회장 이상민)는 최근 관내 복지관 등을 방문해 70만 원의 성금과 2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송파구약은 제1차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진선, 위원장 이명숙) 회의를 개최하고 2011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결과 송파구약은 지역 주민들 중 건강보험료를 내지 못해 의료사각지대에 방치되고 있는 인원들을 선별해 지원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키로 의견을 모았다. 김진선 부회장은 “회원들의 정성과 여약사위원들의 참여봉사를 통해 약손사랑의 따뜻한 기운을 삶에 지친 이웃들에게 더 많이 나누어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문화재청(청장 이건무)과 함께 고연령으로 다양한 만성질환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중요 무형문화재 기•예능 보유자(이하 인간문화재)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실시한다. ‘인간문화재 지킴이’는 한독약품이 ▲만 50~75세의 ▲의료급여 수급을 받고 있는 인간문화재에게 ▲매년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인간문화재의 건강을 살핌으로써 한국 전통문화가 지속적으로 계승발전 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며,
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이 2005년 산자부(현 지식경제부) 바이오스타 선정과제인 신규 당뇨치료제 LC15-0444의 임상2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임상 3상 시험에 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LG생명과학은 “강북삼성병원 등 13개 종합병원에서 총 145명의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 시험을 실시한 결과,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임상결과를 설명했다. LC15-0444는 최근에 개발되는 가장 주목받는 획기적인 당뇨병 치료제중 하나인 DPP IV(디펩티딜 펩티다제4) 억제제 계열의 신약 후보물질로, 혈당조절작용이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