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제약개발연구회(구 RA전문연구회, 회장 길찬호)는 지난 5월 15일에 “The 1st PAC Premium Seminar"를 개최했다. 제약업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의약품 개발 전략 및 Regulation'을 주제로 의약품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성공전략과 허가담당자에게 필요한 비임상시험 후 임상시험과의 연관관계 및 임상결과보고서의 분석 및 이해, 서방형 주사제에서의 기술 동향 및 Regulation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연구회 정책교육개발위원회 이용진 위원장
박근혜 정부의 신성장동력으로 제약산업이 미래 먹거리, 일자리, 경쟁력 확보 등을 이끌어 나갈수 있도록 R&D 중심의 생태계 조성이 중요한 시점이라는 의견이 개진됐다.8일 진 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장관실에서 한국제약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등 제약 관련 5개 단체장들과 비공개 상견례를 가졌다.이날 진 장관은 제약단체장들에게 미래 먹거리 창출을 통한 일자리 마련 등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약계에 거는 기대가 크며, 이를 위한 노력을 진행해 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확인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정혜림 주임이 오는 4월 20일(토) 12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새문안교회 본당에서 화촉을 밝힌다. 연락처 : 02-732-1009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한국천연물의약품연구회(회장 이형규)가 15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천연물 연구개발 관련 규정집(국내 편)’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기념회에서 이형규(생명공학연구원) 연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제약기업과 연구기관들이 천연물신약개발연구를 하고 있지만 “천연물의약품”이나 “건강기능성식품”으로 승인받기 위해서는 관련된 허가규정을 잘 알아야 하기 때문에 천연물신약개발과 기능성식품개발에서 참고해야 할 기본적인 관련 국내규정을 한 곳에 정리, 연구개발자에게 참고서로 활용될 수 있도록 편집을 하게 됐다“고 설
제약협 등 의약단체들이 복지부가 현재 추진 중인 사용량-약가 연동제 개선은 추가 약가인하 정책이라서 제약산업 전체에 큰 타격을 준다며 사전에 충분한 협의 후 개선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국제약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등 4개 제약단체는 11일 정부에서 추진 중인 사용량-약가 연동제도 개선과 관련 진 영 복지부 장관에게 이같은 입장을 전달했다. 4단체는 정부가 2010년 ‘보험등재의약품목록정비사업’으로 7,800억 원, 2012년 ‘일괄약가인하조치’로 1조 7,000억 원의 약가인하를 단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원료의약품연구회(회장 오윤석)는 오는 4월 4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최신 기술 및 정보 동향”을 주제로 19차년도 제1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연구회 세미나에서는 국내 원료의약품에 관한 정보 접근 방법과 국내외 원료의약품 관련 규정에 대한 최신 정보 및 원료의약품 생산에 이용 가능한 다양한 키랄 중간체 합성 방법 등에 대해 공유한다. ▷원료의약품의 전망과 정보전략 : 김양우 팀장(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정보팀) ▷원료의약품 GMP 영문 증명(C
제약산업/바이오테크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산·학·연·벤처 파트너링및 기술이전의 장인 “인터비즈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이하 인터비즈 포럼)”이 지난해 4건의 기술이전(기술이전료 121억 원)을 성사시키면서 주목받고 있다.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 조직위원회 사무국을 맡고 있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27일자로 지난해 제10회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을 통해 도출된 기술이전 실적을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초 개최된 제10회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을 통해 국내 3개 기관이 보유중인 유망
우리나라의 신약개발은 1986년 국내 혁신형 제약기업과 바이오테크기업들이 물질특허제도 도입에 대비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을 설립하면서 시작됐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와 해외의 전주기 신약연구개발 코스를 완주하기 시작한 시점은 불과 15년여에 불과하다. 우리나라 제약업계가 본격적인 신약연구개발 활동에 착수한 1987년 이후 혁신형 제약기업이 개발에 성공한 신약의 절반 이상이 화합물에서 유래됐는데 화합물신약과 바이오신약은 단독연구 비중이 가장 높았고 천연물신약은 주로 라이센스인을 통해 개발됐다. 개발방식은 대부분 자체 단독 개발 방
약사신문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힘들고 어려울때 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약업계가 발전할수 있도록, 활력을 넣어 주시고 끊임없이 새로운 정보를 제공해 주시며, 날카로운 비판과 정책대안을 정확하게 제시해 주시는 등 “약사신문”이 걸어온 지난 26년은 우리나라 근대 약업계의 산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며, 큰 역할을 해 주셨습니다. 지난해 우리 제약산업계는 충격적인 약가인하로 1조5000억원 정도의 매출감소와 많은 인력의 구조조정등 뼈아픈 경험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혁신성을 강화하는 등 한단계 도약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한국천연물의약품연구회(회장 이형규)는 오는 3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제2중회의실에서 제2차 정기총회와 병함께 ‘천연물의약품 동등성 확보’를 주제로 제6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정기세미나에서는 천연물 원료의 기원, 재배방법, 추출방법, 제조방법 등 최종 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필수적인 표준화와 관련한 천연물의약품 동등성 확보 방안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천연물을 이용한 해열진통제 및 진해거담제 개발 : 전라남도천연자원연구원 최철웅 팀장 ▶천연물 활성성분 및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