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관련 연구회들이 올해 전문성을 높이고 대외적으로 공유하는 계획을 밝혔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13일 오후 4시 조합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어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분자설계연구회, 원료의약품연구회, 한국의약분석연구회, 한국천연물의약품연구회, RA전문연구회 등 산하 연구회와 조합 사업에 대해 설명회를 위한 자리였다. 분자설계연구회(회장 김영훈)는 ▲정보교환과 지식교류 - 학술심포지엄, 산학공동학술대회(분기 2회) ▲분자설계 전문가 양성사업 - 프로그램 사용자 교육, 분자설계 소프트웨어 보급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천연물의약품연구회(회장 이형규)는 3월 8일 오후 2시부터 한국교총회관 2층 다산홀에서 ‘천연물의약품 글로벌화 전략 수립 및 대안 강구’를 주제로 제1차 정기총회 및 천연물의약품 글로벌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천연물의약품 글로벌화 전략 세미나’에서는 천연물의약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연구개발 및 인허가 전략, 개발사례 등 천연물의약품 개발전략 수립 및 대안강구를 위한 최신 정보 공유의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김유승)은 월 29일 서울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신약연구개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연구시설 투자에 관한 상호협력, 신약개발 등 단지내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교류, 신약연구결과물의 기술이전 및 특허에 관한 상호 협력, 신약개발을 통한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기타 첨단의료복합단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 2층 무궁화홀에서 ‘제약산업 혁신기반 위기극복 전략 수립을 위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제약산업의 혁신기반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서 글로벌벤처네트워크의 조영국 대표, 제약기업의 혁신신약 개발을 통한 시장 가치 창출 전략에 대해서 동국대학교 화학과 공영대 교수, 제약산업의 혁신기반 해외시장 진출 전략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글로벌개발본부 정원태 전무가 각각 발표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는 오는 29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 2층 무궁화에서 제26차 정기총회 및 제13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PTBC) 기술사업화 설명회 및 12차년도 기술거래위원회 출범식, 업무협약식(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제약산업 혁신기반 위기극복 전략 수립을 위한 특별 세미나, 제13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 및 제8회 신약개발우수연구자 표창식,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26차 정기총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제13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 대상에 신풍제약 항말라리아신약 피라맥스가, 신약개발부문 기술상엔 녹십자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가 수상했다. 29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이 주최하는 제13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을 갖는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피라맥스정'은 지난 2000년부터 2011년까지 12년간 1,331억 원(연구개발비용 805억 원, 전용생산시설 설립비용 526억 원)을 투자해 개발한 말라리아 치료제로 지난 2011년 8월 17일 식품의약안전청(KFDA)으로부터 국산신약 제16호로 승인받았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RA전문연구회(회장 임윤택)는 제약업계 실무자들을 위해 제작해 온 'CRP(Collected Regulations For Pharmaceutical)‘를 최신 약사법령 및 건강보험법령 등의 개정에 따라서 보완한 ’2012 CRP‘를 발간한다. 연구회는 오는 28일 제7차 연구회 정기총회일자에 맞춰 ’2012 CRP‘를 발행, 회원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2 CRP’는 약사법령, 국민건강보험법령과 업무에서 활용도가 큰 지침 등을 모아 RA전문연구회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발간한 제약업 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이 2012년판 신약개발포스터 제14호로 百折不屈(백절불굴) 新藥開發(신약개발)을 주제로 설정했다. 이는 국내외 제도 환경 및 시장환경 변화에도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신약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국내 제약산업의 모습을 담고 있다.
보령제약의 고혈압 신약 카나브가 발매 첫해 100억을 돌파했다. 국내 최초의 고혈압 신약으로 주목 받으며 지난 3월 발매된 보령제약의 카나브가 지난해 8월 월처방액 10억원을 돌파했다. 이어 4개월 만에 12월 2배인 월 처방액 20억원을 기록하며 발매 첫해 매출 100억(12월 기준 누적매출)을 돌파했다. 현재까지 18개의 국산 신약이 개발됐지만 발매 첫해 매출이 20~30억원에 머무는 등 ‘국내 신약은 시장성이 없다’는 평가 속에 카나브가 발매 첫해 거둔 시장성과는 주목할 만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보령제약은 "카나브의 성공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RA전문연구회(연구회장 임윤택)는 ‘GMP 실사 가이드(Guide to Inspection)’를 개정, 발간했다. 지난 2008년 6월 20일 처음 발간된 ‘GMP 실사 가이드’ 발간 이후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GMP 실사 가이드’는 미국 FDA의 실사 가이드 구조와 동일하게 Biotechnology, Biologics, Computer issue, Drugs, Miscellaneous의 다섯 개의 내용으로 구분해 정리했다.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으로는 채혈시설, 전염성 질병표시 시험시설에 대한 biolog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