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사와 산학연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3가지 신약 개발 단계 가운데 첫 ‘발굴단계’가 가장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글로벌 혁신신약개발 기획을 위한 기업 인프라 현황 조사 결과를 8일 공개했다. 이는 신약개발조합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국내 주요 14개 제약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기획 작업을 진행, 신약개발 기술력 등 인프라 현황 및 설문을 실시한 결과이다. 대상 기업은 녹십자, 대웅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보령제약, 안국약품, 유한
오는 10일 13시부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최로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섬유센터 17층 스카이홀에서 한・일 공동 의약품 연구개발 인력양성 교육프로그램인 ‘KDRA-OTSUKA CMC ACADEMY’가 개최된다.이번 ‘2013 KDRA-OTSUKA CMC ACADEMY’는 의약품 개발 관계자에게 CMC(국제적 품질체계 Chemistry, Manufacturing and Controls) 관련 방향성을 제공하기 위한 최신 임상 내용 소개 및 국내 의약품 품질관리를 위한 의약품 품질 심사기준 국제조화 등에 대한 공유를 주 내용으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오는 10월 1일(화) 9시 가천대학교 이길여암당뇨연구원 4층 대강당에서 ‘국가지정 대사성질환 약리효능 평가센터’가 주최하는 ‘제4회 국가지정 대사성질환 약리효능 평가센터 심포지움’을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가천대학교, 가천대길병원과 함께 공동으로 후원 개최한다. 이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 HT 고속화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에 설립된 가천대학교 ‘국가지정 대사성질환 약리효능 평가센터’의 지난 4년간의 유효성평가 및 DMPK 평가 서비스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사성질환 분야의 새로운 치료 타깃 및 글로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13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동국대학교 공영대 교수에 대한 자문교수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 동국대학교 화학과 교수, 연구진흥본부장 / 산학협력단장으로서 지식경제부 지역TP의 BT 및 화학 관련 바이오센터 평가/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공영대 교수는 앞으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혁신 글로벌 신약개발 사업 수행에 따른 수시 자문을 하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약처·제약업계 합동 워크숍’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약개발연구회와 공동으로 오는 5, 6 양일간 경기도 용인 소재 골드훼미리콘도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의약품 허가·심사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사후 관리 등 의약품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현안과 애로사항을 제약업계와 함께 토의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약품안전국 국장 및 과장,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제약개발연구회장 및 제약기업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의약품의 안전관리 수준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과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영래)가 손을 잡고 약대생들에게 생생한 현장교육을 제공한다. 지난 5일 오전 10시 유나이티드제약과 동덕여대 약학대학(학장 박광식)은 서울시 역삼동의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제약산업 실무 실습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에는 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대표와 정원태 전무(글로벌 신약 개발본부), 동덕여대 약대 박광식 학장, 한국제약기술교육원 백우현 원장,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강추 회장 을 비롯해 이번 실무 실습의 주인공인 동덕여대 약대생 40여명도 함께 자리했다. 강덕영 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제약개발연구회(회장 길찬호)와 중앙대학교약학대학(학장 서동철)가 15일 중대 약대에서 산학 업무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지식정보교류와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상호 업무 협력분야는 △공동 연구 과제를 도출 및 수행 △ 교원/연구원/대학원생의 공동연구 참여, 교육 및 인력교류, 상호 시설 이용 △학술정보 교류 및 자문 등을 골자로 한다. 아울러 효율적이고 원활한 업무 협력을 위해 상호 협의 하에 운영위원회를 두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양측은 이번 산학간의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상호 긴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제약산업 종사자 재교육 위탁사업인 ‘2013년 제약산업 R&D기획 전문 인력 양성 교육과정- 1단계 기본 과정’을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간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 2층 무궁화 홀에서 개최한다. 교육 대상은 제약/벤처기업의 사업전략, 연구개발기획, 라이센싱, 사업개발 담당임직원과 대학/출연연구기관 의 산학협력단 담당자, 기술마케팅 담당 실무자, 프로젝트 매니저, 계약/공동연구/산학협력/전략적제휴 담당자, 컨설팅기관, 로펌 등 종사자 등이다. 조합측은 이번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조합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연구소를 보유하고 신약(합성신약, 바이오신약, 개량신약, 천연물신약, 원료신약 등)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54개사와 산하기구 전문연구회 회원사 260개사를 포함해 총 314개 국내외기관과 파트너십을 형성하게 됐다. 신약조합 측은 “국내 신약 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연과 국내외 연관 업계의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이 중요한데 국내에서 활발한 파트너십을 통한 R&D를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기업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제약개발연구회(구 RA전문연구회, 회장 길찬호)는 오는 22, 23(양양일간 양재동 aT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2013 PAC 의약품 가격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실무교육은 제약회사의 약가 및 보험 업무의 담당자를 대상으로 의약품 등재 및 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의 이해와 실제 사례들을 통해 전문성을 고취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진행될 의약품 가격 정책의 변화도 가늠해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 첫째 날에는 협상대상 약제의 평가와 사례, 약제의 결정 및 조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