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제약산업 전반에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산·학·연이 가진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결집해 장기적인 성장전략을 펴야한다” 28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KDRA, 회장 이강추)이 기자간담회를 연 자리에서 조헌제 이사는 ‘국내 신약개발생산성 제고 방안’을 역설하며 이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발표는 전반적인 보건환경 변화에 발맞춰 신약 연구개발지원 확대책이 시급한 상황으로, 일관성 있고 예측가능한 국가적 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연구개발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이고 중장기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피력한 것.
“바이오 특허 전략 수립에 있어 사업의 리스크를 줄이는데 일조 할 수 있도록 시간과 비용을 고려해 최적의 방안을 간구해야 한다” 23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과 한국 SGS 인증원이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제약·바이오 산업 R&D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특허 활용 전략”을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두리암 특허법률사무소의 박원미 변리사는 이 같이 강조했다. 박 변리사는 발명 출원의 관점에서 △넓은 권리범위 확보에 불리 △명세서에 실험결과 필요 △명세서 작성 비용 증가 △출원부터 등록까지 소요 시간 증가 △시작과 끝이 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오는 5월 23(목)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1층 목련홀에서 다국적 인증서비스 기관인 한국SGS인증원과 공동으로 “제약산업 R&D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특허활용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연사로는 외국계 특허(소송)전문기업(Patent Troll, 일명 특허괴물) 등에서 특허 비즈니스와 컨설팅활동을 수행한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심영택 초빙교수와 두리암 특허사무소 박원미 변리사를 초청, 시장가치가 담보될 수 있는 지재권(특허) 창출전략부터 특허의 권리보호, 소송대
단ㆍ중ㆍ장기적 신약개발 청사진을 제시하고 정부와 대화 채널을 일원하하는 ‘제약산업 산학연 미래창조 기획단’이 신약조합에 설립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15일 2013년 제2차 이사회를 게최하고 창조경제시대의 연구개발중심 제약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가칭) ‘제약산업 산학연 미래창조 기획단(이하 미래창조 기획단)’을 조합 산하에 설립 운영키로 했다. 조만간 출범 예정인 기획단은 민간수요에 기반한 산학연R&D기획, 각 분야별 대정부 정책자문 및 연구개발중심 제약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전략수립 등 제약산업의 브레인
“임상시험에서 약물의 시작용량을 설정할 때 국내 경우 toxicology를 위주로 개념을 잡아 가지만 이에 Biology, pharmacology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15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길찬호) 제약개발연구회가 “의약품 개발전략 및 규제”를 주제로 한 제 1회 프리미엄세미나에서 분당 서울대병원 정재용 교수는 이 같은 의견을 발표했다. 더불어 임상의사와 임상개발자 간의 소통을 강조한 것. 이날 정 교수는 ‘비임상자료 분석을 통한 임상 용량 도출’ 전략 발표에 앞서 임상시험을 △약과 인체와의 상호작용을 보는 ‘탐색형 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제약개발연구회(구 RA전문연구회, 회장 길찬호)는 지난 5월 15일에 “The 1st PAC Premium Seminar"를 개최했다. 제약업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의약품 개발 전략 및 Regulation'을 주제로 의약품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성공전략과 허가담당자에게 필요한 비임상시험 후 임상시험과의 연관관계 및 임상결과보고서의 분석 및 이해, 서방형 주사제에서의 기술 동향 및 Regulation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연구회 정책교육개발위원회 이용진 위원장
박근혜 정부의 신성장동력으로 제약산업이 미래 먹거리, 일자리, 경쟁력 확보 등을 이끌어 나갈수 있도록 R&D 중심의 생태계 조성이 중요한 시점이라는 의견이 개진됐다.8일 진 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장관실에서 한국제약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등 제약 관련 5개 단체장들과 비공개 상견례를 가졌다.이날 진 장관은 제약단체장들에게 미래 먹거리 창출을 통한 일자리 마련 등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약계에 거는 기대가 크며, 이를 위한 노력을 진행해 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확인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정혜림 주임이 오는 4월 20일(토) 12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새문안교회 본당에서 화촉을 밝힌다. 연락처 : 02-732-1009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한국천연물의약품연구회(회장 이형규)가 15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천연물 연구개발 관련 규정집(국내 편)’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기념회에서 이형규(생명공학연구원) 연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제약기업과 연구기관들이 천연물신약개발연구를 하고 있지만 “천연물의약품”이나 “건강기능성식품”으로 승인받기 위해서는 관련된 허가규정을 잘 알아야 하기 때문에 천연물신약개발과 기능성식품개발에서 참고해야 할 기본적인 관련 국내규정을 한 곳에 정리, 연구개발자에게 참고서로 활용될 수 있도록 편집을 하게 됐다“고 설
제약협 등 의약단체들이 복지부가 현재 추진 중인 사용량-약가 연동제 개선은 추가 약가인하 정책이라서 제약산업 전체에 큰 타격을 준다며 사전에 충분한 협의 후 개선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국제약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등 4개 제약단체는 11일 정부에서 추진 중인 사용량-약가 연동제도 개선과 관련 진 영 복지부 장관에게 이같은 입장을 전달했다. 4단체는 정부가 2010년 ‘보험등재의약품목록정비사업’으로 7,800억 원, 2012년 ‘일괄약가인하조치’로 1조 7,000억 원의 약가인하를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