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가 제약산업 관련 각종 정책을 연구개발할 ‘정책연구소’를 빠르면 9월 중으로 설립하겠다고 밝히자 관련 단체와 기관들이 비현실적인 조직이라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지난 11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약가 등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각종 정책을 연구개발 하는 정책연구소 설립을 추진키로 하고 차기 회의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결정에 대해 현재 ‘혁신정책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자신들의 센터에서도 각종 정책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며 제약사들의 입장을 대별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신약개발지원센터사업 추진 계획(안)에 대한 의견 수렴과 검증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 - 다 음 - 가. 행 사 명 : 첨단의료복합단지 신약개발지원센터사업 공청회 나. 일 시 : 2012년 7월 25일(수) 14:00-17:00 다. 장 소 : 코엑스 그랜드볼룸 (101호) 라. 주 최 : 대구경북/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마. 후 원 : 교육과학기술부 바. 참석대상 : 산·학·연 관계자 200명 내외
‘세포신호 조절을 통한 난치성 질환 치료용 합성의약품 개발 사업단(총괄책임자 공재양, 이하 사업단)’이 최근 상당수 성과를 남기고 공식적인 활동을 접었다. 지식경제부의 지원을 받은 사업단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이 총괄관리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해왔다. 신약조홥은 11일 사업단의 그동안의 활동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2004년에 신약개발연구조합이 ‘차세대 난치성 및 만성질환 치료용 합성의약품 기술 개발에 관한 산업분석’ 연구기획을 통해서 마련됐다. 당시 산업자원부가 글로벌 신약개발을 선도하기 위해 추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지난 2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FEBPS(회장 장종환)와 “글로벌 신약연구개발 업무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FEBPS(Foreign Experienced Korean Biotech/Pharmaceutical Societies)는 외국 제약, 바이오텍 분야에서 신약 연구 개발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귀국하여 만든 단체다. 신약조합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양측이 제약산업 글로벌경쟁력 강화와 시장정보, 연구개발 정보와 인적자원 상호교류, 전문 인력 교육 양성, 글로벌 연구개발 컨소시엄 구성, 공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RA전문연구회는 27일 ‘2012 의약품 가격 실무교육’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종찬 차장은 ‘공단 관점에서의 협상 쟁점과 사례’를 통해 합리적 가격이 약가 협상의 목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정 차장은 “보험자 관점에서 제약산업은 고부가가치 미래성장 산업이면서도 정부의 관리정책이 요구되는 산업”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보험의약품에 대해 “의사가 처방(구매)을 결정하며 보험자인 공단이 약제비를 지출한다”며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가 제한적이고 대리인으로서 보험자의 약제비 관리 중요성이 제기된다”고 설명했다. 약가 협상
의약품 경제성 평가 지침이 변화된 현실을 반영하고 구체화됐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RA전문연구회는 27일 ‘2012 의약품 가격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평가연구팀 배승진 팀장은 ‘경제성 평가 지침 개정 발표’에 대해 설명했다. 배 팀장은 변화된 환경을 반영하고 구체적 지침에 대한 요구가 높아져 개정의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초판이 발표됐을 당시 국내에서 경제성 평가 자료가 보험급여의 목적으로 요구되지 않았고 경제성 평가를 직접 수행한 경험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상황이 많이 달랐다는 것. 또 자료 부족
국내 연구개발 각 주체가 보유하고 있는 유망기술과 유망사업 등 상호 보유역량을 공개하고 실수요자와 협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협력의 장을 조성하기위해 열린다. 기업·기관 간 가치사슬연계를 통한 긴밀한 협업구조를 실현하고 유망기술 등의 적기 기술이전, 기업화 촉진, 투자활성화를 통해 궁극적으로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적이다.. ▣ 주 최 :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조직위원회 ▣ 주 관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생명공학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오는 6월 14일부터 15일 양일간 수안보파크호텔 월악홀에서 “원료의약품 개발을 통한 신약개발 혁신성 강화”를 주제로 “18차년도 제2회 원료의약품연구회 워크샵”를 개최한다. 이 워크샵은 신약개발과 원료합성공정 개발 과정에서의 CMC 및 GMP Inspection 준비 시 고려사항, 제너릭의약품과 신약개발의 연계 연구, 유기합성연구 및 Scale up 공정에서의 최신 분석 기술 등의 고찰을 통한 신약개발의 혁신성 제고, 국내 제약산업의 수출 전략, 글로벌 시장의 국내 원료의약품 경쟁력 강화 방안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신약개발 협력기관인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와 함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공동 2012년도 제1회 산・학 기술이전 설명회’를 연다. -일시: 6월20일 오후 1시30분에서 6시까지 -장소: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 -대상: 혁신형 제약기업과 바이오테크기업 -내용: 건국대 산학협력단 2012 KONKUK TECH in BIO-제약바이오 신기술 연구성과 발표 및 상담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신약개발 협력기관인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와 함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공동 2012년도 제1회 산・학 기술이전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오는 20일 오후 1시30분에서 6시까지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혁신형 제약기업과 바이오테크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 2012 KONKUK TECH in BIO-제약바이오 분야 신기술 연구성과 발표 및 상담회’가 그 내용이 된다. 이 행사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산학협력대학인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