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 사진)는 박근혜 당선자가 이끄는 신정부가 국내 제약사들의 역량을 충분히 평가하고 과감한 투자를 시행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신약조합은 26일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조합의 성과를 소개하고 국내 제약업계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신정부에 촉구했다. 이날 이강추 회장이 박근혜 당선자에게 당부하는 글을 통해 “우리 제약 산업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피나는 노력으로 신약 19개 개발에 성공했으며 세계적 신약의 탄생도 머지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짧은 신약개발의 역사로 기업규모가 영세하며 R&D투자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의 사용량-약가 연동제도의 전반적인 검토에 대해 지난 6월 개선안 의견을 제출한데 이어 지난 13일자로 추가로 의견을 제출했다. 의견서에는 사용량 약가 연동제도는 신약의 예상 약가를 더욱 더 낮춰 환자의 신약에 대한 접근성과 신약 개발의지를 악화시킬 우려가 있으며, 약가일괄인하로 인하된 품목과의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약가일괄인하로 대부분의 품목들이 절대적 또는 상대적 저가 수준인 상황에서, 사용량 약가 연동협상의 근본 취지가 사용량 급증에
안소영 특허법률사무소 안소영 대표변리사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원료의약품연구회(연구회장 오윤석)는 11월 2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 제18차 총회에서 연구회의 발전과 제약산업계의 의약품 연구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한국의약분석연구회(회장 박명용)는 지난 11월 28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가운데 제4차 정기총회와 제6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60개 기업, 기관 120여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를 초청해 ‘New Paradigm in Pharmaceutical Analysis for Drug Development’를 주제로 최신 지견과 의약품 개발 사례발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가톨릭대 약대 오의철 교수는 최근 의약품 품질에 관한 규제 강화는 전 세계적인 추세로 국내 제약업계의 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와 신약연구개발의 활성화를 위한 제9회 신약개발 우수연구자 포상을 공모 중이다. 우리나라 신약연구개발에 기여한 공이 큰 제약기업과 바이오테크기업의 연구자를 적극 발굴해 표창하기 위해 제정됐다. 신청기간은 1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며 포상대상은 조합 회원사 소속 임직원이다. 신약(바이오신약, 천연물신약, 합성신약, 개량) 개발, 기술 수출에 기여,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 직접 참여해 현저한 공을 쌓아야 한다. 포상방법은 2013년 2월 말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 27차 정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보건복지부,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의 후원으로 제14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KNDA; Korea New Drug Award)을 공모 중이다. 이 상은 우리나라 제약산업발전과 신약연구개발의 의욕을 고취하고 고부가가치 신약개발기업, 바이오테크기업과 신기술창출, 기술수출기업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신청기간은 11월 30일 부터 내년 1월 4일까지며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세계최초 신약을 창출한 국내기업(해외법인포함), 또는 특허기술을 실용화해 고부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지난 11월 30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한국형 신약 R&D Open Innovation 전략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한국화학연구원(원장 김재현),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이동호)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한미 FTA 발효, 정부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 시행 등 다양한 환경변화로 인해 제약기업이 직면한 신약개발 연구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선진국과 대등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이 토의되었다. 특히, 이날은 국내 신약개발 기초연구 결과와 제약산업체 수요 간 연계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신약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한국형 신약 R&D Open Innovation 전략 심포지움'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한국화학연구원, 범부처전주기사업단과 함께 국내외 산학연 신약개발연구자와 정책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움은 국내 신약개발 기초연구의 산업체 연계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후에는 글로벌 신약개발연구의 주도적인 추세인 Open Innovation 전략을 국내에도 활용하여 국내 신약개발역량의 영세성을 극복하고 글로벌 신약이 도출될 수 있는 저변 환경을 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29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알레그로홀에서 열리는 ABS 기업 세미나를 후원한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가 주관하며 국내 제약기업, 바이오테크기업 관계자 및 산·학·연·관 전문가 등이 대상이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사무국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나고야의정서가 근본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생물유전자원의 이용과 국제적 거래에 관해 중요한 정보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또 “해외 생물유전자원 및 전통지식을 이용하는 국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한국의약분석연구회(회장 박명용)는 제4차 정기총회 및 제6차 워크샵을 개최한다. - 일시: 11월 28일(수) 오후 1시 - 장소: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광교홀- 주제: New Paradigm in Pharmaceutical Analysis for Drug Developmen▶ QbD for Drug Development - 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 오의철 교수 ▶ QbD 기반 의약품 제제 개발 - 인제대학교 제약공학과 김민수 교수 ▶ QbD 기반 무기불순물 품질관리 전략 수립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