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코리아는 9월 1일자로 이욱세 사장을 새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이욱세 대표는 종근당과 노바티스, 머크세로노 등 국내외 제약사에서 영업과 사업 개발을 총괄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다국적 기업과 국내 제약사를 두루 거치며 현장 경험과 조직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온 만큼, 알보젠코리아의 향후 성장 전략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그는 취임사에서 “알보젠코리아는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과 업계가 가장 신뢰하는 파트너가 되겠다”며 “현장 중심의 영업 철학과 투명한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는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강릉시민을 돕기 위해 2리터 생수 20만 병을 긴급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강릉시는 가뭄 장기화로 지난 20일부터 사상 첫 제한 급수를 시행했으나,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연일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물 부족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이에 강릉에 본사를 둔 파마리서치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생수 20만 병을 전달했다. 지원 물품은 강릉시의 계획에 따라 필요한 곳에 배분돼
경기도약사회 서영준 부회장의 아들 승재 군이 2025년 9월 27일(토) 12:30에 아펠가모 선릉 4층 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힌다.(연락처 : 010-8923-0561)
국내 방사성의약품 선도기업 듀켐바이오(176750)가 전립선암 치료와 진단의 최신 흐름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과 27일 현대차증권 본사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제약·바이오 담당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들이 참석했다.세미나는 플루빅토 출시 이후 변화하는 전립선암 치료 시장, 진단제 도입이 임상 현장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구현하는 테라노스틱스(theranostics)의 미래를 다루기 위해 마련됐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핵의학과 유영훈 교수(대한핵의학회 회장
팜젠사이언스그룹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전신수 교수를 전략위원회 위원장(CSO: Chief Strategy Officer)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된다. 의사이자 연구자 출신으로 의료·임상연구를 기업화해온 전 교수의 합류는 그룹의 미래 전략 강화에 무게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전 교수는 1985년 가톨릭대 의대를 졸업하고 석·박사 과정을 마친 뒤 같은 대학병원 신경외과에서 근무하며 연구를 이어왔다. 2006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현 식품의약품안전처)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 임상시험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공동대표 빈준길·김동현)이 일본 알츠하이머병 신경 영상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이와타 아츠시 박사를 과학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이와타 박사는 현재 도쿄도 건강 장수 의료센터 부소장이자 도쿄대학교병원 외래진료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도쿄대학교 의학박사(M.D., Ph.D.) 학위를 갖춘 신경과 전문의라고 뉴로핏은 26일 밝혔다. 이번 합류를 통해 자사 제품의 기술 검증과 연구개발 전략 수립은 물론, 일본 시장 진출을 포함한 글로벌 사업 방향에 대한 폭넓은 자문을 받을 계획이다.이와타
씨오케이컴퍼니가 심장병 환자들의 수술비 지원을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나우케어’의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해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겠다는 취지다.한국심장재단(이사장 박영환)은 25일 재단 회의실에서 씨오케이컴퍼니(대표 조태희)로부터 1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조태희 대표와 권동윤 이사, 한국심장재단 박영환 이사장, 윤종태 사무총장, 서태봉 사업팀장이 자리했다. 이번 후원은 오는 9월 4일 ‘콜레스테롤의 날’을 맞아 진행됐으며, 씨오케이컴퍼니는 나우케어의 콜레스테롤 관
양호 전 성동구약사회장의 부친 故 양태정 님이 별세했다.■ 빈소: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11호실■ 입관: 8월 25일 8시■ 발인: 8월 26일 11시 40분 / 화성함백산추모공원
경희의료원은 20일 의생명연구동 제1세미나실에서 경희대학교병원장과 경희대학교치과병원장 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행사에는 오주형 의료원장을 비롯해 이우인 강동경희대병원장, 정희재 한방병원장, 김덕윤 미래전략처장, 이은영 노조지부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임명장을 받은 김종우 경희대병원장(정신건강의학과)은 1990년 경희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임상의학연구소 임상시험센터장과 기획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장, 대한생물정신의학회 고문으로 활동하는
제론셀베인 김덕규 대표가 ‘2025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의료부문을 수상했다. 국가와 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전문성을 통해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는 자리에서, 김 대표는 생명공학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이번 시상식은 ‘2025 우수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 대상 &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했다. 김 대표는 생명공학 분야에서의 성과와 기여도가 높이 평가되며 의료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동시에 국회 정무위원회 강민국 의원 표창까지 받아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