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론셀베인 김덕규 대표가 ‘2025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의료부문 상패와 표창장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 제론셀베인 김덕규 대표가 ‘2025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의료부문 상패와 표창장을 수여받고 있다.

[팜뉴스=우정민 기자] 제론셀베인 김덕규 대표가 ‘2025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의료부문을 수상했다. 국가와 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전문성을 통해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는 자리에서, 김 대표는 생명공학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상식은 ‘2025 우수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 대상 &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했다. 김 대표는 생명공학 분야에서의 성과와 기여도가 높이 평가되며 의료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동시에 국회 정무위원회 강민국 의원 표창까지 받아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김 대표의 핵심 성과로는 세계 최초의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 저분자량 균일제조 특허 기술, ‘프리즘테크놀로지(Prism-T)’ 개발이 꼽힌다. 이 기술은 균일한 크기의 핵산 단편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해 재생의학, 피부과학, 치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폭을 넓혔다.

김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제론셀베인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PDRN을 생산하며 세계적인 생명공학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외 연구진과 의료진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적 개발을 이어가고, 미주·유럽·아시아 시장에서 판매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수상은 회사의 연구 성과가 의료·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공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과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해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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