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도협이 회원사들의 정성어린 성금을 모아 정원여자중학교와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회장 한상회)는 사회공헌사업을 정책적으로 펼치고자 지난 3월부터 기증처를 물색, 공신력을 갖고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정원여중 불우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결정한 바 있다. 이어 성금을 모으기 위해 진행된 ‘회원사 1계좌(10만원) 갖기 운동’에 86개 회원사가 참여해 총 3533만원이 모금됐고, 이 금액을 사랑의 열매에 3천여만원, 정원여중에 5백만원을 각각 전달한 것. 법정모금기관인 사랑의 열매(회장 가재환)는
다음달 50인 이상 사업장에 대한 주 40시간 근로제 도입을 앞두고 서울지역 의약품 도매업계도 월 2회 휴무를 추진한다.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회장 한상회)는 8일 세종호텔에서 회장단회의를 열고, 매월 둘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 휴무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부터 월 1회 셋째 주 토요일 휴무제를 실시한 서울지역 도매업계는 이날 회장단이 월 2회 확대를 업계에 권유함에 따라 도매업계 토요 휴무제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서울시도협 한상회 회장은 “50인 이상 업소는 의무사항이지만, 약국이 문을 열고 있는 상황에서 매주 토요일을 휴무하
[부천시약사회 서영석 회장]대한약사회와 전국 지부 산하 지역약사회는 올해 초 분회장 들을 선출하고 각자 지역에 맞는 회무로 회원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최근 약국 간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어 이에 해소하기 위한 전략에 회무의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고 한다. 특히 경기도 분회 중 거대분회로 손꼽히는 부천시약사회는 ‘잘사는 약국과 즐거운 약사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고 회원들을 위한 봉사에 고심하고 있다. 이에 민주화 운동과 시의원 경험을 갖춘 서영석 부천시약사회장을 만나 자세한 계획을 들어봤다. 회무 경험 바탕 약국ㆍ약사회 활성화“우선
녹십자가 전 임직원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색다른 송년행사를 준비해 관심을 끌고 있다. 녹십자는 지난 4일 용인 수지 목암빌딩에서 녹십자 및 관계사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2006년 녹십자 가족 송년 교양교육’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내 기독교 동호회인 신우회의 특송, 초청 강연 등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가운데 2시간 여 동안 진행된 이번 송년행사에서는 특히 MBC ‘느낌표’, ‘칭찬합시다’ 등에 출연하며 특유의 유머러스한 강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장경동 목사(대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27일「제5회 한미 참 의료인상」에「정동아가페 클리닉」(정동제일교회 외국인 무료진료소)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2월1일(금) 오후 7시 소공동 롯데호텔 3층에서 열리며 상금은 2천만원이다. 「정동 아가페클리닉」은 낯선 한국에 들어와서 어렵게 일하면서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무료 진료소. 2002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약 12,000여명의 외국인들을 무상으로 치료해 왔으며 육체적인 질병 치유 이외에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기독교적인 사랑을 전파하는 역할도
15일 도약선교회가 한국기독교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무의탁환우 돕기 '사랑의 음악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도매의약품약업인선교회(회장 백종희)가 이날 오후 5시 반부터 2시간 반 가량 진행한 이 음악회는 스캇 브래너 목사와 이정림 씨 등이 참여한 가스펠 무대로 구성됐다. 특히 도매업소 사장들로 구성된 도약선교회 중창단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기로 했다. 백종희 회장은 “이번 음악회는 도약선교회 행사가 아니라 도매협회 전체 회원들을 대표해 이뤄지는 사회공헌활동이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임했다”며 “이번 행사가 소
도약선교회가 올해도 신앙의 힘으로 사랑을 전파한다. 도매의약품약업인선교회(회장 백종희)는 오는 10월 14일 서울시 종로구 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무의탁 환우 돕기 ‘제11회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스캇브래너 목사와 이광희, 이정림, 지영, 소망의 바다, 장윤영, 야훼낫시팀, 여호수아 찬양팀 등이 출연하며 선교회 회원들의 특별 찬양도 준비돼 있다. 도약선교회는 올 초 메디시나 지원찬 전무와 고현열 전 보덕메디팜(현 약산약품) 전무에게 성금을 전달했으며, 이번 ‘사랑의 음악회’에서 모은 성금도 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길광섭 상근부회장 장인께서 16일 오후 5시 캐나다 프론트에서 별세했다.빈 소 : 캐나다 토론토-발 인: 2006.8.19(토)(현지에서 기독교 의식으로 발인)-연 락 처 : 011-264-3204(길광섭)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내 기독교 동호회인 신우회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6일간의 휴가 기간 동안 태국 북부의 치앙라이 등 해외 산간오지에서 선교활동에 나선다. 이 기간 동안 신우회 회원들은 평소 선교비를 지원해 온 태국 치앙라이의 남옌 교회 등 현지 개척 교회와 신학교를 방문, 예배와 함께 현지 사역 활동을 돕게 된다. 이들은 불교 신자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태국에서 선교활동의 어려움을 직접 살펴보고 현지 선교사들과 함께 효과적인 선교방법을 논의하는 한편, 목암연구소 임직원들이 기증한 옷가지와 경남제약 등 가족사에서 지원한 의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전 성북약품 배종춘 사장이 장로로 취임한다. 도매업계에 따르면 전 성북약품 배종춘 사장이 14일 오후 3시 광진구 소재 광장교회 인근 장로회신학대학 내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장립식을 갖는다. 배종춘 사장은 도매약업인선교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활동했고, 현재에도 도약선교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 중부분회 이양재 회장은 “청렴한 배 사장 본인이 화환 등을 고사하고 있으나, 그동안 중부분회 일원으로 분회 발전에 성실히 기여해 온 성의를 감안, 금일봉을 전달할 예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