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신문 이영복사장의 장녀 윤정양이 오는 5월 13일(토요일)오후 2시 노량진소재CTS(기독교TV)빌딩 웨딩홀(11층)서 화촉을 밝힌다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한나라당 의원들이 각종 문제점을 제기하면서 장관으로 부격적하다고 파상공세를 펴는 한편 유 내정자는 “송구스럽다”면서 적극적인 해명에 나서고 있다. 지난 3일 전재희 한나라당 의원(경기 광명을)을 필두로 한나라당 보건복지위 소속 문 희 의원(비례대표), 고경화 의원(비례대표), 정형근 의원(부산 북ㆍ강서갑) 등이 잇달아 유 내정자를 공격하자 유 내정자도 소명서를 내고 진화에 나서는 등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것.전재희 의원은 ‘유시민 내정자 국민연금 13개월간 탈루’라는 보도자료에서
이규원 사장이 투병중인 전 보덕메디팜 고헌열 전무에 성금을 전달했다. 도우회(회장 구보현)가 간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고헌열 전무를 돕기 위한 성금을 모금하고 있는 가운데, 명성약품 이규원 사장은 최근 사비로 100만원의 성금을 도우회에 내놓았다.도우회 김번환 총무(영등포약품 부사장)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이 사장이 동종업계 종사자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쾌척했다”면서 “업계 화합과 상부상조 정신을 나눌 좋은 본보기여서 적극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도우회는 현재 고 전무를 돕기 위한 성금을 모금중이며, 지난 2004년에는 투
도약선교회가 방한품과 식사를 준비해 노숙자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도매의약품약업인선교회(회장 백종희)는 지난 22일 저녁 노숙자들이 많이 모이는 서울 을지로1가 지하도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예배를 드리며 건강과 안녕을 빌었다. 이날 위문품은 도약선교회가 지난 10월 한국기독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회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 모은 2천여만원 성금 중 1천여만원으로 마련됐다. 도약선교회 회원들은 총 500여명의 노숙자들에게 내의와 양말 등 500벌과 떡, 과일 등 저녁식사를 전달했다.또한 나머지 1천여만원의 성금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사장(경영학 박사)이 "1% 가능성에 도전하라"라는 제목의 경영 칼럼집을 펴냈다.2001년 칼럼집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이후 두 번째다.영업사원에서 출발, 최초의 한국인이 주인인 다국적 제약기업을 설립한 강덕영 사장은 '세계 의약품 시장 진출을 통해 경험한 도전과 모험을 통해 좌절감에 빠질 수 있는 일선 영업사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이 책을 집필했다고 밝혔다.또한, 젊은 시절 도전을 통해 맛볼 수 있었던 희열과 감격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경험으로 1%의 가능성만 있다면 그것을 붙들고 씨름해
도약선교회가 무의탁 환우를 위해 마련한 ‘제10회 사랑의 음악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도매의약품약업인선교회(회장 백종희 국민약품 사장)는 11일 저녁 7시 30분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서울시도협 황치엽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로 10회를 맞은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백종희 회장은 개회사에서 “음악회가 시작된 지 어제 같은데 벌써 10년을 맞았다”며 “그동안 서대문 시립병원 결핵환우, 아프리카 케냐 에이즈 감염 영유아, 노숙자 환우 등에 의약품과 생필품 등을 지원한 것에 이어 앞으로도 그늘진 사회에 빛이
도매의약품약업인선교회 백종희 회장(국민약품 사장)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사랑의 음악회를 11일 저녁 7시 30분 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위드와 조수아, 남궁송옥, 소리엘, 에이멘, 멘토, 이정림(복음가수), 축복의사람, 호산나율동팀 등이 출연할 계획이다.
도약선교회가 매년 무의탁 환우를 위해 마련하는 사랑의 음악회가 오는 10월 11일 개최된다. 도매의약품약업인선교회(회장 백종희)에 따르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사랑의 음악회를 오는 10월 11일 저녁 7시 30분 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도약선교회는 지난해에도 사랑의 음악회를 통해 모아진 성금 1천여만원을 노숙자 5백여명에게 위문품으로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도 음악회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쓸 계획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위드와 조수아, 남궁송옥, 소리엘, 에이멘, 멘토, 이정림(복음가수), 축복의사람
[삼보약국 김이항약사]약사로서의 직능이 주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베푼다는 측면에서 항상 감사하고 행복해하는 약사가 있다. 경기도 시흥시 소재 삼보약국 약국장이면서 경기도약사회 정책위원장이기도 한 김이항 약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는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남을 도울 수밖에 없는 남다른 사연이 있다. 본인이 어려움을 이겨냈기 때문에 현재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들을 그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김 약사를 만나 그가 갖고 있는 약사로서의 봉사활동에 대한 여러 생각들을 들어봤다. 성격 탓 여러 직책 수행현재 김이항 약사는 경기도 시흥시
남경코리아 남상길 사장은 12일 온누리교회 성북공동체가 비기독교인을 초청해 남한산성 묵상의 집에서 개최한 '초여름에 띄우는 러브레터'행사에 참석, 봉사활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