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집념과 유지, 철학을 받들기 위해 제정된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해부학교실 최형진 교수가 선정됐다. 만 45세 미만 연구자 대상의 ‘젊은연구자상’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임세진 교수와 성균관대 화학과 이원화 교수가 받는다.임성기재단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신약개발의 유익한 응용이 가능한 업적을 남긴 한국인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임성기연구자상 제4회 수상자 3명을 이같이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임성
노수진 전 서울시약사회 총무이사(구로구약사회 총회의장)의 시부(고 윤상호 님)가 별세했다.▲빈소 :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B105호▲발인 : 2025. 1.16(목) 09:00▲마음 전하실곳 : 신한은행 36604243716 (노수진)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 소아청소년당뇨교실이 ‘제19회 참살이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참살이캠프는 고려대의료원에서 1형 당뇨 환아들이 스스로 질병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치료 의지를 향상할 목적으로 지난 2006년 처음 시작돼 올해까지 19년 동안 이어져 왔다. 이 캠프는 환아의 질병 및 건강 관리 능력을 키우고, 가족, 학교 및 사회생활에서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지난 1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영등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1형
보건복지부가 1월 14일 국장급 전보 및 파견 발령을 단행했다.▶ 국장급 전보 - 첨단의료지원관 신꽃시계 ▶ 국장급 파견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고위정책과정) 김문식 - 국방대학교(안보과정) 차전경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 고형우
다산제약이 2025년도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상무 승진 : 김준규(제약사업본부)△ 본부장(이사) 승진 : 류호준(개발본부)△ 이사 승진 : 정동현(개발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한승범)은 탄자니아 출신 그리핀 코넬 말레타(Griffin Cornel Maleta, 남, 15세) 환자의 소이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의료비는 고려대의료원의 사회공헌 브랜드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인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를 통해 전액 지원됐다.그리핀은 소이증(귀 기형)으로 태어나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을 겪어왔다. 현지에서 치료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그리핀의 가족은 의료 지원을 요청했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치료비 전액 지원을 결정하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소이증
가톨릭의대 신경외과 연구팀이 고령 환자에게 자주 발생하는 뇌질환 수술에서 마취의 환자 맞춤형 전략을 제시하였다. 만성 경막하혈종(Chronic SDH) 수술에서 마취 방식이 수술 후 결과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국제학술지에 보고한 첫 연구다.만성 경막하혈종은 뇌를 둘러싼 경막 아래에 혈액이 천천히 고이는 질환으로, 가벼운 외상 후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고령층에서 비교적 흔하게 발생하는 신경외과 질환이다. 심뇌혈관 질환 발생 후 처방되는 표준 치료제인 항혈전제를 복용하면 위험성이 증가하며, 두통, 의식 저하, 신경학적 결손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최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서정욱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서정욱 대표는 1977년생으로 2002년부터 한미약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동구바이오제약을 거치며 영업 기획 및 관리, 마케팅 분야에서 풍부한 업무 경험을 쌓았다.2014년부터 합류한 동구바이오제약에서 전략영업본부장을 지냈으며, 효율적 영업관리와 전략적 마케팅에 대한 성과를 인정 받아 2022년부터 최근까지 자회사인 C&Wise 대표이사를 지내기도 했다.서정욱 신임 대표는 “고객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차별화된 브랜딩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제
유유제약 관계사인 유유테이진메디케어는 2025년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경영본부 황준호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으며, 영업본부 김명진, 운영본부 김덕수, 품질기술본부 조규호 총 3명이 본부장(이사)로 임명됐다.황준호 경영본부장은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경영 전략을 실행하겠으며, 조직 역량을 극대화해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발전하는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김명진 영업본부장은 “의료기기 1급 전문가로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영업본부 구축을 통해 고객 신뢰를 최우선으로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김덕수 운영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단일공(SP) 로봇수술 2,000례 돌파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이 단일공(SP) 로봇수술 집도 건수 2,000례를 돌파했다. 이번 2,000례 돌파는 단일공 로봇수술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구로병원의 뛰어난 의료 기술력과 전문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이정표이자, 환자를 위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의 결과다.단일공 로봇수술은 최소한의 절개를 통해 고난도의 수술을 정밀하게 수행하는 기술로, 환자의 통증과 회복 시간을 줄이고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는 혁신적 수술법이다.고려대학교 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