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주형준, 차정준 교수 연구팀(주형준, 차정준 교수, 의료정보학교실 박사과정 문호세)이 응급실에서 시행하는 심전도를 기반으로 급성 심부전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딥러닝 기반 모델을 개발했다. 응급실에서 급성 심부전 환자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국제 학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급성 심부전은 응급실에서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질환 중 하나로, 정확한 조기 진단이 환자의 생명을 좌우할 수 있다. 그러나 기존의 진단 방법은 환자의 상태와 검사 환경에 따라 제약이 많아 정확
중앙탑정형외과의원이 문준기 원장의 연구 논문이 최고 권위의 정형외과 학술지 중 하나인 영국 정형외과 학회지 The Bone and Joint Journal 2025년 1월 최신호에 게재되었다고 밝혔다.문준기 원장은 김홍진 경기지방병무청 병역판정전담의와 함께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징병 검사를 받은 젊은 남성을 대상으로 병무청 자료를 활용해 Perthes 병의 유병률을 연도별·지역별로 분석했다. 총 3,166,669명의 한국인 청년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10년간 10만 명당 평균 71.7명의 유병률을 보였으며, 시간이 지날수
병원약학교육연구원 민명숙 원장(삼성서울병원 전 약제부장, 한국병원약사회 부회장 및 전문약사운영단장 역임)의 아들 이승렬 군이 이지은 양과 오는 2025년 2월 8일(토) 오후 5시에 신라스테이 역삼 메종드아나하(서울 강남구 언주로 517)에서 화촉을 밝힌다.
■ 고인 : 故 전순교(향년 83세)■ 별세 : 2025년 2월 3일■ 상주: 김명숙, 김대규, 김만규, 김미숙, 최장호, 오은경, 송재훈■ 빈소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 2025년 2월 5일 오전 5시경■ 장지 : 1차 서울시립승화원/2차 의왕하늘쉼터■ 연락처 : 02-923-4442
세라젬클리니컬 (대표 이경수)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스마트 혁신가전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3일 밝혔다.세라젬클리니컬은 세계 최초로 침대형 의료기기 ‘홈 메디케어 베드(Home Medicare Bed)’를 개발하며 디지털 헬스케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 혁신제품은 척추온열마사지 기술과 생체 신호 측정 센서를 결합했다. 특히, 이 의료기기는 사용자의 심박수, 호흡수, 체동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수면 중에도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솔루엠헬스케어는 김지희 (사진)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김 대표는 미국 예일대학교를 수료하고 독일 뮌헨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의 제약과학자협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 학술대회에서 수상 경력을 보유한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가다.김 대표는 솔루엠헬스케어 합류 전 재생의료 분야 바이오 벤처기업에서 CTO 겸 사장을 지내며 연구개발부터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주도했다. 특히 첨단 의료기기의 융합 기술을 통해 환자 맞춤형 치료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 10여개국에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줄기세포
국제 구호 NGO (사)글로벌생명나눔(이사장 신언항)이 2025년 설날을 맞아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 옵투스제약(대표이사 박은영)과 협력하여 해외난민과 다문화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안산시와 시흥시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 난민, 고려인 및 다문화 가정을 포함한 취약계층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의약외품,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구성된 ‘설날 사랑의 꾸러미’를 직접 포장해 전달했다.동국제약은 매년 글로벌생명나눔과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난민을 비롯해 국내에서 생
조아제약 품질보증팀 박희중 부장 부친 박종수 님이 별세했다.* 빈 소 : 착한전문장례식장 VIP2호실 (부산 동래구 반송로 183) * 발 인 : 2025년 2월 1일 토요일* 장 지 : 부산영락공원
대원제약 의약3사업부 이창수 이사 부친 이선남 옹이 29일 별세했다.* 빈소 : 제천 명지병원 장례식장 203호 (충북 제천시 내토로 993)* 발인 : 31일(금) 09시* 장지 : 제천시영원한쉼터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양한광)는 1월 22일(수) 국립암센터 국가암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2025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총 7명의 보건학·이학 석사(한국 4명, 방글라데시 1명, 베트남 1명, 인도네시아 1명)와 3명의 이학 박사(한국 1명, 인도 1명, 중국 1명)를 배출했다.이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낸 대한민국 김진하(Jin-Ha KIM) 석사는 성적 최우수상(Outstanding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하였고, 우수한 논문 업적을 낸 중국 이린 덩(Yilin DENG) 박사 졸업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