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가 더욱 새로워진 ‘슬리핑 마스크'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라네즈 슬리핑 마스크는 누적 판매 5,830만 개를 기록한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브랜드 특허 성분 Sleeptox™(슬립톡스)를 적용했다. 이는 피부를 먼저 재워 밤사이 피부 컨디션을 회복시키는 기술로, 멜라토닌i과 유사한 피부 개선 효능을 통해 꿀잠 피부를 완성해 준다. 이러한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라네즈 슬리핑 마스크는 피부에 마치 4시간 더 잔 듯한, 생기 있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한다.이번 리뉴얼을 통해 선보이는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는 3중 히알루론산을
애경산업의 퍼스널 뷰티 케어 브랜드 ‘바이컬러’(BYCOLOR)가 피부 착색을 개선해 화사한 피부 톤으로 가꿔주는 ‘데즈 미백 바디케어 라인’을 출시했다.바이컬러 데즈 미백 바디케어 라인은 미백 고시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국내 식약처 고시 기준 최대 함량인 5%로 함유해 칙칙한 피부 톤을 화사하게 가꿔주는 제품이다.바이컬러 데즈 미백 바디케어 라인은 △피부 보습은 물론 얼룩덜룩한 바디 톤을 개선해 주는 ‘데즈 미백 바디로션’ △국소부위까지 세밀한 미백 케어를 도와주는 ‘데즈 미백 바디세럼’ 등 2종으로 구성됐다.바이컬러 데즈 미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1조 950억 원의 매출(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과 지난해보다 555.5% 증가한 801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 그룹 주요 브랜드 및 핵심 제품의 국내외 시장 성과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올해 2분기 아모레퍼시픽홀딩스 관계사는 국내외 사업에서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화장품 및 데일리뷰티 사업의 고른 성과, 서구권에서 지속해서 이어온 고성장, 중화권의 사업 거래 구조 개선 효과를 바탕으로 매출이 11.1% 성장했고, 영
에이피 뷰티(AP BEAUTY)가 신제품 ‘리서페이싱 앤 리페어 에센스’(이하 '리서페이싱 에센스')를 출시한다.에이피 뷰티의 대표 라인인 M.D라인 신제품으로 선보이는 '리서페이싱 에센스'는 각질 제거와 리페어 사이클을 동시에 유도해 차원이 다른 피부를 선사한다. 피부 특수 케어에서 시행하는 복합 필링 프로그램 원리를 접목해 피부 부담 없이 강력하게 각질을 녹여 맑고 균일한 피부결과 톤을 경험할 수 있다.'리서페이싱 에센스'의 핵심 성분은 PDRN Acid로, 저자극 필링 활성 성분을 섬세하게 조합한 복합체를 적용했다. 피부 표면
한국콜마가 자외선차단제의 효능을 자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국제적인 임상시험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확보했다. 통상 제품의 효능을 평가하는 숙련도 시험은 임상 전문 기관들이 수행하지만, 제조업체가 직접 임상 테스트 역량을 인정받은 것은 한국콜마가 최초다.한국콜마는 최근 프랑스 BIPEA(Bureau Interprofessionnel d’Etudes Analytiques)가 주관한 자외선차단제 국제 숙련도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BIPEA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전 세계 시험 기관의 분석 정확도와 신뢰성을 국제 기준에 따라 검증하는 숙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오랄케어 브랜드 ‘유시몰(EUTHYMOL)’이 라이프스타일 웨더웨어 브랜드 ‘헌터(HUNTER)’와 협업한 기획 상품을 출시했다.1898년 영국 오랄케어 브랜드로 시작한 유시몰은 19세기 영국 왕실 귀족들이 허브를 활용해 구취를 관리하던 헤리티지 레시피를 담아, 한 번 사용하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상쾌함이 특징이다. 유시몰은 일명 ‘파스향’이라고 불릴 만큼 중독적인 강렬한 상쾌함에, 확실한 효능과 고급스럽고 빈티지한 디자인으로 세대를 아우르며 팬층을 확보해 ‘차별적 고객경험’을 선사하고 있다.실제로 지난해
애경산업은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 1,713억원, 영업이익 112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 영업이익은 36.1% 각각 감소했으나, 화장품사업의 중국 실적이 1분기를 저점으로 회복세를 보이며 1분기 대비 매출액은 13.4%, 영업이익은 84.6% 개선됐다.한편 애경산업의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액은 3,224억원, 영업이익은 17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49.3% 감소했다.화장품사업의 2분기 매출액은 625억원, 영업이익은 6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4%
LG생활건강은 2025년 2분기(이하 연결기준) 매출 1조 6,049억원, 영업이익 548억원을 기록했다. 북미와 일본 사업의 성장세는 지속됐지만, 전반적으로 경기 회복이 더디어지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8.8%, 65.4% 감소했다.LG생활건강은 31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Beauty(화장품) 사업부는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원가 부담이 커진 데다 면세, 방판 등 전통 채널을 중심으로 국내 사업 구조를 재정비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HDB(Hom
아모레퍼시픽이 청소년의 건강한 미의식 형성을 위해 운영 중인 사회공헌 캠페인 ‘밋 유어 뷰티(Meet Your Beauty)’가 올해는 다문화·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창의적 예술 교육 프로그램 ‘밋 유어 뷰티 창작 워크숍’을 새롭게 선보인다.아모레퍼시픽과 다음세대재단,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전개하는 밋 유어 뷰티 캠페인은 획일적인 미의 기준을 벗어나, 청소년 개개인이 각자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캠페인은 ▲10대 청소년이 나만의 빛을 발견하고, 아름다움의 시선을 확장하는 미의식 교육
에이유랩스(대표이사 이지상)가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박기현 전무를 영입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박기현 전무는 종근당과 한국콜마 등 국내 헬스케어 대표 기업에서 경영기획, 미래전략, 사업개발 등 주요 부문을 총괄해 온 경영 및 사업 전략전문가다. 지난해 11월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에이치이엠파마(376290)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한 바 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및 의약품 개발 사업을 총괄했던 점과 기업공개를 추진했던 부분에서 탁월한 실행력을 갖춰 이번 영입을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