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연자로 나서 통증·염증 치료제인 전문의약품 ‘셀베인주’를 공식 소개했다고 20일 밝혔다.대한신경외과의사회가 지난 16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25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는 600여명이 참석해 최신 지견을 나눴다.이번 학술대회에서 김덕규 제론셀베인 대표는 ‘PDRN은 만병 통치약인가?’라는 주제로 △PDRN의 기전 △제품별 적용분야 △의료용 치료분야 △제론셀베인의 특허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제론셀베인의 특허 기술인 ‘프리즘테크놀로지(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2025년 1월 1일자로 사무국 직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국장대우 김광래△부국장 주정화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지난 15일(토) 오후 2시부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 세미나룸에서 ‘국립암센터 의학물리아카데미 개설 2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국립암센터 의학물리아카데미 과정은 국내 최초의 체계적인 의학물리 임상 수련 과정으로 2005년 3월 개설된 이후 현재까지 40명 이상의 의학물리 전문가를 양성해왔다. 의학물리아카데미에서 배출한 수료생들은 공공병원 및 대학병원을 포함한 국내외 주요 의료기관에서 방사선 치료의 품질과 치료 기술 발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아카데미 과정 및
지난 9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오비스홀에서 다이트한의원이 주최한 제1회 학술대회에서, 향후 비전과 연구 목표가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강병수 원장은 폐회사를 통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비만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다이트한의원은 기존의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R&D)과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전략을 공개했다. 특히 비만과 대사 질환 관련 연구를 심화하여 인슐린 저항성 개선과 체지방 감량을 목표로 연구 중인 한약 기반 치료법을
블리비의원 양산점이 피부 개선 및 안티에이징 솔루션 제공을 위해 NMN 스킨부스터를 도입했다고 전했다.NMN(nicotinamide mononucleotide)은 하버드 의과대학 유전학 교수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의 저서 ‘노화의 종말’에 소개되어 주목받았으며, 체내 세포 수명이라 불리는 NAD+(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라는 조효소의 전구체이다. NAD+는 DNA 손상을 막아주고 노화를 억제하는 기능을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수치가 점점 감소하게 되어 신체의 전반적인 노화가 시작된다. NMN은
부산 서울더빛의원이 지방 손실을 최소화한 리프팅 기기 올타이트를 도입한다고 전했다.올타이트 기기의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기술은 피부 깊은 층에 열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피부의 특정 깊이에 정확하게 열을 전달하여 주변 조직에 대한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특히 다양한 피부 타입과 상태에 맞춰 조정할 수 있어 개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며, 주름, 처진 피부, 탄력 저하 등 다양한 피부 문제를 동시에 개선할
탈모 치료 및 모발이식 중점 진료병원 헤어로의원 동탄점이 지난 1월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전했다.헤어로의원 이지용 대표원장은 10년 이상 약 6,000케이스 이상의 수술을 집도해왔으며, 미국모발이식자격의(ABHRS), 국제모발이식학회(ISHRS), 대한모발이식학회(KSHRS) 정회원으로 다양한 학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 대표원장은 “모발이식 수술에서 모낭 채취는 숙련된 기술을 요구하는 단계로, 특히 노컷 모낭 채취는 의료진의 정교함과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아무리 좋은 기계를 사용하더라도 부위별, 환자별 제각각 다른 모낭의 방향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 암병원은 오는 2월 21일(금) 본원 신관 11층 스카이비스타에서 개원 10주년을 맞이해 ‘다학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치유와 도전의 10년,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다학제 진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다양한 진료과의 전문의들이 모여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은 첫 번째 세션 ‘암 다학제 진료 10년을 돌아보며’에서 ▲구로병원 암병원 다학제 10년의
김학영 전 한국다케다제약 부사장의 모친이 2월 18일 별세했다. 향년 98세.◆ 빈 소 : 교원예움 강원장례식장 302호실◆ 발인 일시 : 2월 20일 09:00◆ 장 지 : 동산추모공원
부산 한가온한의원(원장 윤석한)이 오는 2월 15일, 통합 챔피언 정성직 선수와 의료 지원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선수의 컨디션 관리와 부상 예방을 위한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된다.정성직 선수는 다수의 격투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국내 격투 스포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선수다. 한가온한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 전후 컨디션 관리 및 회복 지원을 제공하며, 선수의 건강한 경기 활동을 돕는 데 함께할 예정이다.윤 원장은 “운동선수는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 위험이 높고, 경기 후 회복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