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ESG 기반 지속가능경영 및 투명하고 전략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2017년부터 CSR위원회를 신설해 위원장(대표이사)을 중심으로 총 7명의 위원(사내 임원)을 구성, ESG경영에 나서고 있다.CSR위원회는 사회공헌비용 집행, 검토 등 사회공헌활동 운영실태 및 CSR 전략수립은 물론 ESG 등 지속가능경영과 관련된 안건을 논의하고 있다. 또 책임있는 EHS경영을 위해 CSR총괄 전무이사(위원장)을 중심으로 총 5개 사업장 담당자로 구성된 EHS 총괄조직 ‘hEHS위원회’(hanmi- Environment Health Sa
화이자는 ‘환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Breakthroughs that change Patients lives)’이라는 기업목표 하에 2021년 새로운 브랜드 로고와 함께 재탄생하며 과학 중심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천명했다. 직면한 코로나19 위기를 해결하는 데에 백신과 치료제 개발이라는 과학의 힘으로 기여한 화이자는 또 다른 혁신과 변화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끊임없는 화이자 혁신의 중심에는 장기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한 기업목표 실현, 신뢰 구축, 사회에 대한 책임 이행이라는 명료한 목표가 자리잡고 있다.# ‘New Pfizer
글로벌 화장품 ODM1위 기업인 한국콜마가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그동안 쌓아온 화장품 기술을 비롯해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R&D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신성장 동력 발굴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업계 내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사에 ESG경영을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공헌활동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친환경 용기·원료·기술 개발로 지속가능한 화장품 산업 생태계 구축한국콜마가 친환경 기술 리딩기업으로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신호탄을 쏜 작품은 종이튜브다. 종이튜브는 플라스틱 사용이 불가피한 캡(
GC녹십자는 지난 1967년 설립 이후 국내 바이오산업 역사 중심에서 성장을 거듭해왔다. 백신, 핼액제제 및 희귀질환 치료제 등 필수의약품을 국산화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보하며 ESG를 실천해오고 있다.GC녹십자는 세계 세 번째로 개발한 B형 간염백신으로 거둔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의미로 1984년 목암생명과학연구소를 설립했다.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과학기술처(現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승인을 받아 설립된 제1호 순수 민간 연구재단법인으로, 유전공학 등 첨단 생명공학 연구개발을 통해 의약품을 개발함으로써 국민보건 향상과 생명공학
코스맥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화장품 ODM 업계의 ESG 경영 모범 사례로 거듭났다. 코스맥스는 올해도 탄소 절감에 집중하는 등 ESG 경영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스맥스는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하는 '2021년 ESG경영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전년 B+ 등급에서 한단계 올라선 성과다.코스맥스는 국내 화장품 ODM 업계 최초로 ESG경영 종합 A 등급을 평가 받았다. 세부적으로 △환경 부문 A △사회 부문 A △지배구조 부문 B+ 등을 받아 전년 대비
다케다제약은 인류 공통 가치를 지향하기 위해 ESG 경영에 전사적으로 나서고 있다.우선 환경 부분에서 다케다제약은 배기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UN의 제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미국 이탈리아 벨기에를 포함한 생산 현장에 태양 전기판을 지속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또 벨기에 생산 현장에서는 2023년까지 담수 소비량을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는 정수 처리 시스템을 설치했다.유럽에서는 지역 물류센터를 통합함으로써 연간 250대의 트럭을 운행하지 않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만톤 정도 줄일 예정이다.다케다제약은 2019년부터 탄소 중립을
아스트라제네카는 ▲의료 접근성 강화(Access to healthcare) ▲환경 보호(Environmental protection) ▲윤리·투명 경영(Ethics and Transparency) 세 가지 범주를 가지고 기업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2021년 지속가능성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총 3천1백만 명(2021년 12월 기준)에게 의료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2015년 대비 2021년에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59% 저감했고, 총 48.1%의 중간 관리자급이 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백신 이윤없이
한국MSD는 ▲의료 접근성 향상 ▲다양성과 포용성 갖춘 기업 문화 구축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노력 ▲윤리와 가치를 우선하는 업무 환경 4가지 분야에 초점을 맞춰 ESG 전략을 실천하고 있다. 제약기업으로서 추구하는 핵심가치 및 경영 전략과도 일맥상통한다. 최근에는 보다 한국 상황에 맞는 ESG를 실천하고자 ESG 커미티를 구성했다.# 의약품·백신 개발, 다양한 방법 통한 의료 접근성 향상한국MSD 가장 큰 목표는 혁신 신약과 백신을 환자들에게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으로 정부, 보건의료전문가, 업계 주요 관계자 등과 파트너십을 구
작년 한 해 동안 국내 중소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를 피해 가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외형 성장이 둔화한 곳도 상당수일 뿐만 아니라 수익성 악화도 심화하면서 대형사들과의 격차가 더욱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팜뉴스가 2021년도 경영실적을 발표한 국내 중소 상장 제약‧바이오사 43곳의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2021년 매출액은 2조 6422억원으로 2020년 2조 3739억원 대비 11.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앞서 대형‧중견 제약사들이 13%에 매출 성장을 달성한 것과 비교하면 외형 성장
LG생활건강은 고객의 아름다움과 꿈을 실현하는 국내 최대 생활문화기업으로서, 사회가 요구하는 ESG(Environmental·Social·Governance) 활동에 책임을 다하며 ‘최고의 지속가능한 FMCG(일용소비재) 기업’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제품, 사회, 환경 측면에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친환경 경영-그린제품 심의협의회LG생활건강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포장을 구현하기 위해 ‘그린제품 심의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안심센터장(CRO·
유한양행 ESG 경영은 96년을 이어온 창업정신과 깊이 맞닿아 있다. 기업을 설립하고 성장시키는 것이 극히 어려웠던 시절, 이미 기업 ‘비재무적’ 가치 창출과 지속가능경영을 강조한 창업자 고(故) 유일한 박사 정신은 유한양행이 추진하고 있는 ESG경영활동에 내재화돼 있다.“기업의 생명은 신용이다” “기업의 기능이 단순히 돈을 버는 데서만 머문다면 수전노와 다를 바가 없다”-유일한 박사-유일한 박사는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국민건강과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유한양행을 창립했다. 유한양행
일동제약은 최근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ESG경영’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SG 경영은 영업활동 등 사업 추진은 물론, 제휴 파트너 확보, 투자 유치, 주주 관계 등 회사 전반적인 영역과 맞닿아 있는 ‘생존 문제’라는 판단이다.일동제약은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주관 기업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얻었다. ‘ESG 평가 및 등급 공표’는 기업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개별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를 제공하는 제도다.일동제약은 평가 대상 전체 76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