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응민 기자]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브랜드 캐릭터 공식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하며, 소비자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기 위한 참여형 브랜드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임직원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 누구나 기업의 공식 캐릭터에 적합한 이름과 스토리를 직접 제안할 수 있는 기회로, 다양한 세대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반영해 감성적이고 친근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완성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공모 기간은 12월 12일까지이며, 응모는 자유 양식으로 작성해 지정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 내역은 대상 1명(50만 원), 최우수상 1명(30만 원), 우수상 2명(각 10만 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최종 결과는 2025년 12월 19일 발표될 예정이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이번 참여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고객이 직접 브랜드 가치를 형성해 나가는 '참여 기반 고객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팀 김관현 PM은 "캐릭터는 브랜드 철학과 지향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핵심 요소"라며 "소비자 여러분이 제안해 주실 참신한 아이디어가 제일헬스사이언스만의 고유한 캐릭터를 완성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 선정된 네이밍은 향후 제품 패키지, 디지털 콘텐츠, 홍보 캠페인, 굿즈 제작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공식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캐릭터가 단순한 심볼을 넘어 브랜드와 소비자를 잇는 소통 매개체로 자리 잡도록 할 계획이다.
김응민 기자
yesmin@phar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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