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민건 기자] 24일 한국일본계제약기업협의회(회장 고홍병, 이하 KJPA)는 이달 22일(토) 서울시립은평종합노인복지관(관장 이지은)에서 여덟 번째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KJPA 회원사 임직원과 가족, 일본 주재원 등 약 30명이 참여해 김장 재료 준비부터 포장, 배달까지 전 과정을 담당했다.
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직접 김치와 인사를 전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은평구 내 취약계층 어르신 450 가구를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기도 했다.
고홍병 KJPA 회장은 "회원사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김장김치가 어르신들께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는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사회구성원으로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0년 설립된 KJPA는 일본계 다국적 제약사 및 의료기업이 모였다. 한국 의료 발전과 국내 보건 증진, 그리고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 왔다.
KJPA는 현재 9개 정회원사(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국다이이찌산쿄, 한국에자이, 한국쿄와기린,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 한국오노약품공업, 한국오츠카제약, 한국산텐제약, 한국다케다제약)와 8개 준회원사(아지노모도셀리스트코리아, 시믹코리아, 한국코와, 리니칼코리아, 니혼코덴코리아, 스즈켄 한국연락사무소, 다이호약품공업 서울주재원사무소, 유유테이진메디케어)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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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건 기자
kmg@phar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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