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응민 기자] 조아제약은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조아 칼마디 K2'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아 칼마디 K2는 액상, 캡슐, 정제로 구성된 이중제형 건강기능식품으로, 하루 한 병으로 뼈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액상에는 자연 유래 칼슘과 유기염 마그네슘을 사용해 위장 부담을 줄이고 흡수 속도를 높였으며, 칼슘과 마그네슘을 2:1 비율로 배합해 효율적인 칼슘 흡수와 체내 균형을 고려했다.

캡슐에는 흡수율이 높은 리포좀 비타민D3와 유럽 특허를 받은 고순도 비타민K2, 망간을 배합해 칼슘 흡수 및 뼈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리포좀 비타민D3는 활성형 비타민D3를 체내 친화적인 리포좀 형태로 안정화해 흡수 효율을 높였으며, 비타민K2는 체내 활성도와 이용성이 높은 100% 트랜스형 MK-7을 사용했다.

정제에는 비타민B군 6종을 함유해 에너지 생성과 일상 활력 유지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했다. 또한 연골과 인대 등 결합조직을 구성하는 상어연골(콘드로이친)과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보스웰리아를 부원료로 담아 뼈와 관절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뼈 건강 기능성 원료 5종을 포함해 총 13가지 기능성 영양소를 함유했으며, 한 병 기준 20kcal, 당류 0g으로 부담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조아 칼마디 K2가 활동량이 많거나 골다공증 예방이 필요한 중장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아 칼마디 K2는 하루 한 병 섭취하며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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