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응민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장은숙, 위원장 강인영)는 지난 9일 성남 프로볼링장에서 '제32회 경기도약사회장배 볼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성남시분회(분회장 전성표) 주관으로 열렸으며, 14개 분회에서 70여 명의 선수와 내빈, 응원단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대회 시작 전에는 성남시분회가 준비한 셔플댄스 공연이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연제덕 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쁜 업무와 여러 현안으로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이 자리를 통해 서로 응원하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큰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오늘 하루 승패를 떠나 동료애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은숙 부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귀한 시간을 내어 참가한 선수들과, 다과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성남시분회 전성표 분회장님과 임원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약사회 권영희 회장과 이은경 부회장이 함께 참석했다.  

권영희 회장은 "경기도약사회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창고형 약국, 비대면 진료, 한약사 문제 등 현안 해결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회원들이 안심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병욱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이 행사장을 방문해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대회에 활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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