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 윤인호)은 2026년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승진자는 아래와 같으며, 발령 일자는 2026년 1월 1일이다.◇ 승진△ 이사∙ 김명훈 ETC부문 종병영업부 영업부장∙ 신현규 OTC마케팅부문 부문장∙ 조철환 ETC마케팅부문 부문장∙ 이상호 연구부문 의약평가팀 팀장∙ 이창희 생산부문 생산2부 부서장∙ 안홍근 지원부문 총무팀 팀장
일동제약이 11월 10일 자로 임원 직책을 변경하는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ETC부문장 상무이사 박문수▲ETC마케팅본부장 상무이사 배진구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사업개발 부문을 총괄해온 유건상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인사를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코리(Coree)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유건상 신임 대표이사는 2005년 북경한미IT를 시작으로 북경한미마케팅그룹(HMG), 오브맘코리아, 코리포항, 한국바이오팜 등 코리 주요 계열사 및 디엑스앤브이엑스 자회사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업계에서는 유 대표가 임종윤 북경한미약품 사장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이끌며 풍부한 경영 경험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유 대
삼양그룹(회장 김윤)이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조직개편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조직의 실행력을 높이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진행됐다. 특히 그룹 내에서 성장한 임원 3명을 계열사 대표이사로 내정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도모하는 한편, 새로운 시각에서 조직의 혁신을 만들어낼 수 있는 외부 전문가 2명을 임원으로 영입했다.먼저 삼양사 이운익 대표이사 내정자는 삼양이노켐, 삼양화성, 삼양화인테크놀로지, 삼남석유화학 등 전통적인 화학소재 계열사로 구성된 화학1그룹장을 겸하며 삼양그룹
일동제약그룹이 헬스케어 계열사 일동생활건강의 대표이사에 박하영 상무를 추가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발령 일자는 11월 1일부이며, 기존 한정수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 체제를 이루어 일동생활건강을 이끌게 된다.신임 박하영 일동생활건강 대표는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약학을 전공하고 국가 약사 면허를 취득하였으며, 차의과학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2001년 일동제약에 입사해 △PM(Product Manager) △학술 △개발 △임상 △HS(Health Supplement) 등의 부서를 거치며 ETC와 OTC를 포함한 의약품과
동아쏘시오그룹은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각 분야별 전문성과 계열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핵심 역량을 내실화 함으로써 그룹의 미래 성장과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임원 인사를 11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1. 승진◇용마로지스△부회장 이종철△사장 황병운◇동아에코팩△부회장 박성근△사장 오무환◇에스티젠바이오△사장 이현민◇동아쏘시오홀딩스△전무이사 경영지원실장 겸 정책지원팀장 고승현△상무 경영기획실장 이대우△상무보 준법경영팀장 정성연◇동아ST△전무 ETC사업본부장 김윤경△상무 경영기획관리실장 김상운△상무 준
팜뉴스ㆍ약사신문은 지난 13일 유병희 전 휴젤 홍보실 상무를 전격 영입했다.유병희 상무는 향후 팜뉴스ㆍ약사신문에서 신사업을 총괄하는 사장을 맡는다.유 사장은 태준제약에서 제약업계 첫발을 내딛고, 이후 건일제약, 동화약품, 알보젠코리아, 휴젤 등에서 영업/마케팅/기획/CP/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팜뉴스·약사신문은 18일자로 총괄사장 겸 편집국장으로 노병철(49) 전 데일리팜 제약바이오산업 1팀장을 전격 영입했다.노 총괄사장은 불교TV 보도본부 PD를 시작으로 언론에 입문, 23년간 진실을 발견하는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팩트 중심 저널리즘을 실현해왔다.최근까지 데일리팜 제약바이오산업 팀장으로 근무하며 보건의약 분야에서 남다른 취재 역량이 돋보였다는 평가이며, 제약업계 선후배들로부터 공정하며 균형감을 갖춘 기자로 존경받고 있다.노 총괄사장은 마케팅·인사 전권을 받음으로써 팜뉴스·약사신문 보도국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도약시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이 15일 이사회를 열고 장두현 전 보령 대표를 신임 대표집행임원(CEO)으로 선임하며 단독 대표 체제를 새롭게 꾸렸다. 변화의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는 경영 환경 속에서, 한층 민첩한 의사결정과 실행력으로 글로벌 성장 전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회사는 이번 인사를 책임 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성장 전략을 신속히 수행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휴젤 관계자는 “장두현 대표의 합류는 휴젤의 미래 기업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경영의 보폭을 넓히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
세계 최초 복강경 기반 혈관 외 접근 신장신경차단술(Extravascular RDN) 의료기기를 개발 중인 딥큐어는 글로벌 임상 및 인허가 전략 담당 임원으로 제이슨 존스(Jason G. Jones) 부사장(Global Vice President)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존스 부사장은 딥큐어에 합류하기 전까지 미세도관(카테터) 방식의 혈관 내 RDN 기기 개발업체인 이스라엘 회사 소니비(SoniVie)에서 임상개발 책임자로 재직했다. 그는 소니비가 올해 3월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 보스턴 사이언티픽(Boston Scientif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