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론셀베인은 ‘2025 PDRN 핸즈온 코스’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제론셀베인은 오는 5월 18일과 25일 신원빌딩 세미나실과 디오 R&D연구소 세미나실에서 ‘2025 PDRN 핸즈온 코스’ 세미나를 진행한다.이번 세미나는 최근 업데이트된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트(PDRN) 기전과 치과 분야에서의 골면역학 최신 지견 및 치과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치과 재생 프로그램(Dental Regeneration Program, DRP) 적용법에 대해 세부적으로 강의할 예정이다.최근 PDRN은 치과 분야에서 임플란트 주위염과 치
한미약품그룹 임직원들이 제45회 장애인의 날(매년 4월 20일)을 맞아 ESG 일환으로 지역사회 장애인들과 뜻깊은 봉사를 함께 했다.한미그룹은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 일대에서 발달장애인들과 ‘플로깅(Plogging,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한미그룹 임직원과 구립송파구장애인보호작업장 소속 근로 장애인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봉사활동 참가자들은 팀을 이뤄 거리 곳곳에 버려진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는 임직원 21명이 지난 19일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제1회 마포 서윤복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고 21일 밝혔다.‘1947 세계 최고 보스턴마라톤 우승 기념’이라는 타이틀 아래 열린 이 대회는 1947년 ‘마라톤 성지’ 보스턴에서 열린 51회 대회 우승자 서윤복 선수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팜젠사이언스 임직원 21명은 각각 하프코스 (1명), 10km 코스 (14명), 5km 코스 (6명)에 출전해 한 명의 낙오자 없이 모두 완주했다.주자들은 오전 9시 경쾌한 스타
제약바이오산업의 고도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은 바이오의약 분야의 인재 양성 해법을 모색하는「제약바이오 연구 및 생산제조 인력 개발 세미나」를 오는 2025년 5월 7일(수) 오후 3시부터 서울 코엑스(COEX) E5홀에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바이오 공정개발과 생산기술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산업계 수요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산업현장의 실무인력 양성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세미나는 보산진과 연세대학교 K-NIBRT사업단이 공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자립청년을 대상으로 한 자선사업을 통해 위기 청년의 재기를 돕고 있다. 병원 사회사업팀은 자선진료 중 청년의 위기 상황을 인지하고, 교직원 자선 단체인 ‘성모자선회’와 연계해 긴급생계비를 신속하게 지원했다. 병원은 이처럼 취업과 생계의 어려움 속에 놓인 청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이번에 지원을 받은 주 모씨(20대 여성)는 어린 시절 동네 병원 인근 계단에서 발견돼 보육원에서 자랐다. 만 18세가 되어 보호가 종료되자 홀로서기를 시작했고, 배달과 요식업에 종사하며 생계를 이어가던 중 2019년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최근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총 8천만원 상당의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및 성금을 기부했다.이번 성금은 4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사내 긴급 모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한독 임직원들은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했으며 회사는 매칭 그랜트 방식(Matching Grant)으로 동일한 금액을 더해 구호 성금을 마련했다. 특히, 휴직 중인 임직원들도 모금에 적극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독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은 제약 생산공정 및 품질관리(Chemistry, Manufacturing and Controls, 이하 CMC) 지원을 위한「KHIDI 합성신약 CMC 워크숍」을 오는 5월 20일(화), 엘타워(서울 양재)에서 개최한다.본 행사는 ‘합성신약 개발을 위한 CMC 전략’을 주제로 품목별 최신 정보 및 CMC 고려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CMC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축적한 전문가를 초빙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첫 번째 기조연설자인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의
하스(450330, 대표이사 김용수)가2025 국가산업대상에서 기술혁신 부문에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하스는 자체 개발 기술을 통해 세계 최초로 나노 리튬 디실리케이트(NLD)의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치과수복재료 기업으로는 최초로 지난해 코스닥에 상장된 바 있다.금번에 하스가 기술혁신 부문에 선정된 ‘2025 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우수한 경영능력과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로 경쟁력을 제고해 국가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과 기관/브랜드만이 선정된다.하스 관계자는 “당사가
서울시약사회 권태정 자문위원의 부군 고 최재집 님이 2025년 4월 16일 별세했다.□ 빈소 : 고려대구로병원장례식장 B107호실□ 발인 : 2025. 4. 19(토) 08:00□ 연락처 : 권태정 자문위원(010-5307-2623)□ 위로의 마음 전하실 곳(국민은행 028-24-0589-520 권태정)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가 고형암을 겨냥한 차세대 면역세포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국립암센터는 ‘면역세포 유전자치료제 전주기 기술개발 연구단’을 출범시키고, 초대 단장으로 엄현석 혈액암센터 교수(전 부속병원장)를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연구단 출범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488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다부처 협업사업의 일환이다. 보건복지부가 임상개발을 전담하고, 국립암센터가 전문기관으로서 연구 수행과 지원을 맡는다. 사업 목적은 바이오의약품 수출 확대와 첨단 바이오의약품 개발 인프라 확충이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