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약사회(회장 최진석)가 오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대전 롯데호텔에서 제22회 총회와 시포지엄을 개최한다. 23일에는 김남재(경희의료원)의 '한약과 양약의 약물상호작용에 관한 연구'와 배성미(강남성모병원)의 '폐경기 여성에게 칼슘 제품간의 생체이용률 비교' 등의 연구논문이 발표된다.그 외에도 '병원약사와 복약지도'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리며 제약사들의 전시장과 포스터 발표 등도 예정되어있다.심포지엄의 내용으로는 이병구(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장)의 '복약지도의 필요성과 현황', 연태진(충북대학교병원 교수)의 '고지혈증
협동약원이 지난 11월 17일 주주총회를 통해 황영모 대표이사(영남대 약학대학)를 선임했다.
빈소: 여의도 성모병원 영안실 11호연락처 : 02-3779-2191발인:11월 15일장지:파주 봉화경모공원상주:김호영
이완종 명성약품 총회장의 장남인 규명균이 오는 17일(일요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한영주양과 화촉을 밝힌다.
박경호 서울약대 36회 동기회장(서울대병원 약무과장)은 지난 16일 오후 5시 서울대 교수회관 본회의실에서 졸업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행사, 동기단합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한국임상약학회가 오는 16일, 서울대학교 약대 대강당에서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주제는 '분업시대의 약물사용 적정화 제도와 약물경제학'이다.심포지엄에서는 ▷미국의 DUR제도와 약물경제학(미국 뉴저지대 서동철 교수) ▷약물사용 적정성 평가제도의 발전방향(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평수 이사) ▷분업이후 약물사용 적정성 평가조사 현황(보건사회연구원 이의경 전문위원) 등이 발표된다.또한 ▷병원약국에서 DUR제도의 도입방안(서울대병원 손인자 약제부장) ▷개국약국에서 DUR 활성화 방안(대한약사회 원회목 부회장) 등도 소개된다.문의 : 임상약학
약국체인 위드팜(대표 박정관)은 오는 16일 오후 5시부터 서울대학교 병원 본관 C강당에서 '환자 중심의 약국 경영'을 주제로 11월 정기 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서는 ▲일본의 환자 중심 약국경영(홍경애 약사) ▲치매ㆍ퇴행성관절염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한 복약지도(보라매 병원 이혜숙 약제과장) 등이 소개된다.
김기명 서초구약사회장은 지난 10일, 경기도 포천 소속 '나눔의 집'에서 외국인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및 진료와 투약 활동에 참여했다. 이는 매월 둘째 일요일에 실시하여 서초구 임원 및 분회장단이 순번을 정해 매회 참여하고 있다.
박철규 서울대학교 성형외과 교수가 최근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제4차 아시아태평양두개안면외과학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2004년 10월에 열리는 학회를 서울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류인균 서울의대 정신과 교수가 미국 국립보건원(NIH) 등으로부터 모두 50만불의 임상의학연구비를 받았다.류 교수는 하바드 의대 정신과 페리 렌쇼(Perry Renshaw) 교수와 공동 주 연구자로,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를 통해 50만불의 연구비를 받아 11월부터 공식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