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뷰티 전문기업 에스트라는 ‘리제덤RX 선쿠션’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리제덤RX 선쿠션’ 애칭투표 이벤트를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투표 이벤트는 지난 8월 31일까지 진행한 ‘에스트라 리제덤RX 쿠션 애칭응모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5개의 애칭 중 하나를 선택하여 투표하는 방식이다. 애칭 후보로는 ▲무기쿠션 ▲미러쿠션 ▲선쉴드쿠션 ▲선 프로텍터 쿠션 ▲선 리플렉터 등 5개가 선정됐으며, 에스트라 페이스북(www.facebook.com/aestura)과 에스트라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지난 6일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주치의와 환자의 마음을 이어주는 '건강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건강토크콘서트는 입원 생활 동안 주치의에게 미처 물어보지 못했던 질환 관련 질문과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토크쇼 형식으로 편안하게 나누는 행사로, 지난해 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서울부민병원은 강서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서 환자 치료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에 개최된 건강토크콘서트 역시 그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 이번 건강토크콘서트는 서울부민
쥴릭파마코리아㈜(Zuellig Pharma Korea Ltd.,)의 크리스토프 피가니올 사장은 4일 서울에서 개막한 ‘문화소통포럼 CCF 2016’에 참여, 한국문화 알리기에 나섰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 주최한 ‘문화소통포럼(CCF)’은 G20 소속 국가의 문화계 리더들을 초청, 우리나라의 문화와 명소를 소개 하고 문화교류 및 토론이 이루어지는 행사로, 2010년 G20 서울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올해 CCF는 ‘문화 소통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연결!’이라는 주제로 4일부터 6일까
치매환자수가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량을 증가시키고, 손상된 뇌세포 회복에 도움을 주는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글리아티린’과 제너릭 의약품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치매 환자수가 2011년 29만여 명에서 2015년 46만여 명으로 늘어 4년 새 58%가 넘는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치매 환자가 2024년 100만명, 2041년 200만 명을 넘길 것으로 추정했다. 글로벌 헬스시장조사업체 IMS데이터가 집계한
노바티스가 신약개발 등 신제품에 집중하기 위한 일환으로 특허가 만료된 라미실 등 장기등재의약품 14개 품목을 인도의 제너릭 전문제약사인 선파마에 내년 3월까지 양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본 노바티스는 라미실 등 장기 등재 품목 14개 제품의 제조판매 승인을 선파마의 일본 법인으로 승계한다고 6일 발표했다. 연내 11개 제품, 2017년 3개 제품을 승계 할 예정이다. 선파마는 일본 내 판매 체제를 구축하지 않았기 때문에 판매를 다나베미쓰비시제약에 일정 기간 위탁 판매키로 했다. 이로써 노바티스는 신제품에 주력 할 수 있는 체제로
올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보험사기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와 의료단체가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포상금 확대지급과 포상금 지급 기준 합리화, 보험사기 신고절차 간소화, 보험사기방지센터 홈페이지 개편을 주요 골자로 하는 ‘보험사기 신고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보험사기 연루자에 대한 처벌 강화를 골자로 하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이 오는 30일부터 시행되는 만큼 조직적 보험사기에 대한 감시와 기획조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는 것. 의협과 병협은 최근 보험사기방지특별법에
“정부의 감염병 관리와 역학조사 과정에 문제로 인해 순창지역은 ‘C형간염 질환 발병지’라는 불명예가 뒤집어씌워졌고 해당 병원은 돌이킬 수 없는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전주갑)은 “최근 일어난 ‘순창 C형간염 해프닝’에 대해 복지부나 질병관리본부가 건강보험공단에 기초적인 시군구별 진료현황도 확인하지 않은 졸속행정”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가장 기초적인 데이터인 건강보험공단의 C형간염 질환 시군구별 진료현황' 자료도 확인하지 않고 순창지역 집단발병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요양기관의 올바른 구입약가 산정의 정확성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2016년 3차 구입약가 정기 확인을 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 요양기관에서 요양급여에 사용한 약제비는 상한가 범위 내에서 분기별로 구입한 약제 총액의 합을 총 구입량으로 나눈 가격(가중평균가격)으로 다음 분기 둘째 달 초 진료분부터 3개월 진료분까지의 구입약가로 청구해야 한다. 이번 확인 대상은 2016년 2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진료분(의약품 공급분기 2015.4분기)으로 요양기관에서 청구한 약가와 의
한국의료기기협회가 식약처와 ‘의료기기안전사용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홍보 및 교육’ 캠페인을 통해 의료기기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캠페인과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KMDIA)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3일 어린이 이동건강검진 의정부 행사를 함께 진행하며 ‘의료기기안전 및 바른 사용 캠페인’을 알리고,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KMDIA 어린이 이동건강검진사업’은 의료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의료장비가 실린 이동건강검진 차량을 이용. 전문소아·영상진단의료진 및 검안사·청능사와 함께 ▲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허가 전에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심사 관련 내용 등을 설명한 ‘의료기기 GMP 종합 해설서’를 개정‧발간했다. 번 개정은 허가 전 GMP 제도와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에 대한 GMP 기준 등 GMP 관련 사항을 자세하게 설명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 해설서는 ▲의료기기 허가 전 GMP 제도 시행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에 대한 기준 반영 ▲품질책임자 자격요건 ▲GMP 규정(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조항별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을 통해 의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