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이 약사들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역량 있는 약사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공모전을 실시한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사들을 대상으로 제5회 한독문학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분야는 생활수기 수필, 시 등 2개 부문으로 수필은 200자 원고지 20매 이내로 1편, 시는 분량에 관계없이 3편 이내로 공모가 가능하다. 생활수기 수필과 시 부문 각 대상 1편 상금 200만원, 우수상 각2편 100만원, 장려상 각 1편 50만원 등 총 9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출품작은 미
크라운제약(대표 신화용)이 경구사전피임약 ‘쎄스콘정’에 대한 제품정보와 올바른 복용방법을 소개하는 쎄스콘정 홈페이지(http://www.sexcon.co.kr)를 공식 오픈했다. 국내 시판 중인 대부분의 사전피임약이 수입약인 반면, 쎄스콘정은 성호르몬 전문 제약회사인 크라운제약이 지난 1987년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 지금까지 꾸준히 제조·판매하고 있는 피임약. 쎄스콘정 홈페이지는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접속이 가능하며, 제품소개 및 피임 또는 생리주기를 변경하기 위한 복용방법, 복용을 잊었을 경우의 대처방법 등의 정보들이 쉽게 설명
유명 아기용 물티슈에서 기준치의 4천배를 초과하는 세균 검출과 가습기 살균제 물질이 검출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인체 청결용 물티슈 27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1개 제품에서 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이 검출됐다고 8일 밝혔다.해당 제품은 A사의 물티슈로, CMIT 0.0006%, MIT 0.007%가 검출됐다.현행 ‘화장품법'상 CMIT·MIT 혼합물은 사용 후 씻어내는 제품에 0.0015% 이하로 사용하는 것 외에는 쓸 수 없으며, 고농도로 사용하게 되면 알레
양천구약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보육원에 과일과 음식을 전달했다.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 여약사위원회(부분회장 이진순)와 기부동호회(동호회장 김병록)는 지난 7일 한가위를 맞아 무의탁 노인을 돌보는 ‘두엄자리’ 가정식 보육원인 ‘요셉천사의 집’과 ‘세실리아의 집’을 방문했다. 또 관내 노인정 두 곳을 방문해 쌀과 과일, 떡 등을 마련했다. 한 회장은 “비록 얼마 되지 않지만 다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것”으로 “약국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친밀하게 자리 잡고 있고, 약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항상 염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외부 전문가 위촉 등 고충처리단 조직을 정비하여 회원들의 다양한 고충 해결을 위한 잰 걸음을 시작한다. 지부는 지난 9월 6일 지부회관에서 고충처리단 간담회를 개최하여 회원 고충처리에 있어 핵심사항인 외부 전문가 위촉식을 거행하고 업무공조 등 향후 사업추진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지부 고충처단(단장 한봉길)은 현 제31대 집행부의 핵심 공약사업인 회원들의 고충해결을 위해 집행부 출법 이후 조직구성 및 고충처리 운영체계 구축, 외부 전문가 위촉 등 다양한 준비를 거쳐 외부 전문가 섭외를 마치고 이
강남구약은 추석을 맞아 ‘청음 어르신 추석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영양제를 전달했다. 강남구약사회(회장 신성주)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문영, 위원장 김은아)는 지난 8일 오후1시 청각장애인 복지회관인 청음회관(관장 심계원)을 방문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16 청음 어르신 추석 행사’에 참석해 30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환절기에는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며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남구약사회 신성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7일 성동구약사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16 상임이사․반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원격화상투약기 도입 저지를 위해 대국민 홍보 및 회무 결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약사법 위반에 대한 반회 민원을 접수받고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과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정부 기관의 동시다발적인 약사감시 정례화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김영희 회장은 “빈번한 약사감시에 회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극소수 약국의 불법적인 약국 운영으로 인해 다수의 회원이 피해
한국MSD(대표 아비 벤쇼산)는 자사의 9가 HPV 백신(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9의 출시하고 백신의 안전성 및 유효성 강조에 본격 나섰다. 가다실9은 한국MSD가 출시한 HPV 6, 11, 16, 18, 31, 33, 45, 52, 58형을 포함한 9가HPV 재조합 백신으로, 현존하는 HPV 백신 중 가장 많은 HPV 유형을 포함하고 있다. 가다실9은 기존 가다실에 포함된 HPV 6, 11, 16, 18형에 5가지 유형(HPV 31, 33, 45, 52, 58형)을 추가해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HPV 유형 포함 비율을 70%에서
보건의료의 패러다임 변화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보건산업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보건산업 강국 도약을 목표로 한 보건산업 종합발전전략이(이하 보건전략) 마련됐다.보건복지부는 8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88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의 ‘보건산업 종합발전전략(2016~2020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세계적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보건산업은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세계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의료서비스 시장규모가 2010년 7.9조→2015년 8.9조의 증가세로 2020년 에는 11.5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 위치한 사내 어린이집 ‘리틀베어’에서 아이들이 한복을 차려입고 송편빚기, 투호,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체험했다. 대웅제약은 여성친화정책의 일환으로 제약업계 최초로 직장 어린이집 ‘리틀베어’를 개원하였으며, 학부모, 회사, 전문교사가 공동으로 아이들을 양육하는 어린이집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