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약사회가 상임이사회를 열어 제10차 자매결연 친교행사 개최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주광역시 동구약사회(회장 양남재)는 지난 8일 동구 산수동에 위치한 구수숯불갈비에서 제5회 동구약사회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구약사회는 마약류 취급 약국 대상 식약청·시청 일제점검에 관한 건 ▲기업팜코카드 활성화에 관한 건 ▲추계이사회 및 야유회에 관한 건 ▲동구산악회 등반에 관한 건 ▲제 38차 전국 여약사대회 개최에 관한 건 ▲대구·대전·광주광역시약사회 제10차 자매결연 친교행사에 관한 건 등을 논의했다. 한편 이사회
전국 16개 시도약사회장들이 대한약사회에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약사 현안들에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전국 16개 시도지부장협의회는 9일 “대한약사회는 적절한 대응이 필요한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 대응의 모습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원격화상투약기 도입, 한약제제 보험급여와 한방분업과 100처방 논의에 대한약사회 배제, 약학정보원의 별도 영리법인 분리 움직임과 동물약 제조관리자 비약사 확대 및 자가진료 금지를 통한 약국판매 봉쇄, 위탁도매관리약사 폐지, 일부언론들의 약사와 약국에 대한 지속적 왜곡보도
부광약품이 최근 부광탁스 신규 TV CM ‘곽도원 시리즈 편’을 온에어 했다. 9일 부광약품에 따르면 이번 부광탁스의 신규 TV CM은 총 3편으로, 멀티로 진행되면서 부광탁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메시지를 던진다. 구체적으로 ▲잇몸이 불편한 사람들 ▲잇몸 상태에 관계없이 늘 똑같은 치약만 쓰는 사람들 ▲양치하다가 피 본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져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주의를 환기한 후 부광탁스라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다. 또, 기존 치약 제품류의 광고들이 모델들끼리 주고받는 대화나, 모델이 양치하는 모습을 담은
백신산업의 발전전략과 방향을 모색하고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 교류를 통한 백신산업 육성의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가 열렸다. 경상북도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안동 리첼호텔에서 ‘대한민국 백신산업 글로벌화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2016 경북글로벌백신산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 개회식에는 김관용 경북지사, 김광림 국회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 등 국내외 백신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국내외 백신산업의 현장에서 뛰고 있는 기업중심으로 열린 국제포럼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
일본 바이오젠은 2017년 초를 목표로 혈우병 사업을 분사하고 혈우병·혈액 질환에 특화된 새로운 회사 '바이오 베라티브(Bioverativ) 재팬'을 설립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본사 차원의 글로벌 분사와 같은 시기에 맞추어 추진된다. 분사 이후 바이오젠은 다발성 경화증, 척추성 근위축증(SMA), 알츠하이머형 치매 등 신경 퇴행성 질환에 더욱 집중적인 투자할 방침이다. 일본 바이오젠 스티브 스기노 대표 이사는 "그동안 제약기업들이 MR 수를 증원하고 대규모 조직으로 대규모 매출을 올릴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해 왔으나 이러한 시대는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이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제12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후원하는 ‘행복 나눔 음악회’는 지난 2010년 시작해 매년 3~4회씩 꾸준히 개최됐다. 서울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클래식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음악회를 통해 좋은 문화를 나누고 건전한 지역 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시작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 강남구 소재 5개의 복지관에
뎅기열 바이러스가 만연하지 않고 전염 강도도 높지 않은 곳에선 오히려 백신 증상이 심한 환자를 양산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9일 업계에 따르면 의학 전문매체인 피어스파머와 스태트 등은 영국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ICL)과 미국 존스홉킨스보건대학원 등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이 뎅기열 백신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연구팀은 사노피파스퇴르의 뎅기열 백신 ‘뎅그백시아'와 관련해 발표된 10개국 3만여 명 대상 임상시험 결과들을 분석, 이 백신이 뎅기열 전염 수준이 높지 않은 지역에선 오히려 상
미 FDA가 MSD의 항-PD-1 치료제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에 대해 우선심사권을 부여했다. MSD는 키트루다를 PD-L1 발현 진행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1차 선택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를 요청하는 적응증 추가 신청서를 제출했는데 FDA가 이를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하고 처방약 유저피법(PDUFA)에 따라 심사결정을 오는 12월 24일까지 도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키트루다는 이번 신청건과 관련해 획기적 치료제(Breakthrough Therapy)로도 선정됐으며 동일한 적응증과 관련해 유럽의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는 지난 7일 자사 임직원들과 함께 한국 진출 30년을 기념하는 사내 행사를 개최하고 새로운 30년을 향한 도약을 다짐했다. 행사에서는 1986년 ‘한국 그락소’ 설립 이래 30년 동안 국내 헬스케어 분야에서 GSK가 이뤄 온 성과와 변화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성장을 위한 힘찬 도약을 다짐하며 기념 케이크 커팅식 등의 이벤트를 가졌다. 이 날 GSK 한국법인 홍유석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30년의 업적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꽃을 든 CEO’로 깜짝 변신해 열정과 창조, 성장의 의미를 상징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 8일(목) 추석 명절을 맞이해 원주시 태장동 소재 원주아동센터에서 사회복지시설 아동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인범 인재경영실장, 배영덕 복지노무부장, 심평원봉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센터 시설정비, 자작나무 심기 등 행복한 나눔을 즐기며, 위문품 및 직원성금과 원주시 지역특산물 ‘토토미’ 1,000kg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는 노동조합과 함께 원주시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임직원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심사평가원 박인범 인재경영실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