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약품이 지난 9일 창립 31주년을 맞아 김포물류센터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갖고 혁신을 통한 새로운 신성인으로 탄생을 다짐했다. 기념식에서 김진문 회장은 “창립 제31주년을 맞아 신성인은 편안함을 경계하고 불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회사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이익창출이 절대적이고 특히 불황일 때에는 더욱 철저하게 기업이익을 생각해야 하며 기업은 사람이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혁신을 통해 항상 새롭게 태어나는 신성인이 돼
서울시약 여약사위원회가 중증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성금 200만원과 빵, 과일 등을 전달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정란, 위원장 조은아)는 지난 7일 경기도 남양주 소재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복지시설 송천한마음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여약사위원회는 김우태 이사장에게 성금 200만원, 빵, 과일 등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사 등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부회장은 “매번 송천한마음의 집을 방문할 때마다 약사의 사회적 역할이 항상 새삼스럽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중증지체 장애인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
서울 지역 약국에서도 당뇨환자에 대한 건강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와 한국당뇨협회(회장 박성우)는 지난 8일 종로구 관내 음식점에서 당뇨 고위험군 건강관리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당뇨 고 위험군에 대한 약물 및 건강생활관리 교육 등을 실시해 당뇨 환자 및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서울시약은 시민 공개강좌와 의약품안전사용교육에 당뇨질환 내용을 포함하고 약사 대상 당뇨 심화교육에 당뇨 전문의 등 전문 강사를 지원받는다. 또한 약국과 당뇨 협회 간 네트워크를 구축
한국백신 최덕호 사장의 장남 형진 군이 오는 9월 11일(일) 오후 1시 라움 2층 마제스틱 볼룸에서 하현정 양과 화촉을 밝힌다.(축하 화환 사양) (라움 : 서울 강남구 언주로 564[역삼동 680-1], 전화 02-538-3366)
황성주 연세약학대학 교수의 아들 용경 군이 9월 10일(토) 오후 6시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이명진 씨의 딸 혜민 양과 화촉을 밝힌다.
의약품임상시험실시기관 아닌 요양기관에서도 허가범위를 초과해 사용 가능한 약제를 공고하는 절차가 신설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는 최근 ‘허가 또는 신고범위 초과 약제 비급여 사용승인에 관한 기준 및 절차’ 일부개정안을 발제했다. 이에 대한 개정안 고시는 11월 1일부터 시행되며, 개정안에 대한 의견조회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복지부는 “약사법령에 따라 지정된 의약품임상시험실시기관이 아닌 요양기관에서도 허가 범위를 초과해 사용가능한 약제를 심평원장이 공고하는 절차를 도입하고자 한다”며, “합리적인 제재기준 마련과 제도의 실효성 및
송파구 지역 여약사들이 추석을 맞이해 후원하고 있는 단체를 격려 방문했다. 송파구약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순화, 여약사이사 이춘순)는 지난 9일 단체 4곳(하상바오로의집, 잠실사회복지관, 작은예수회, 한빛청소년대안센터)을 방문해 풍요로운 추석명절이 되도록 명절지원금과 격려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하상바오로의집에 대한 제약회사 사회공헌팀과 연계된 약품지원에 대해 설명했고, 잠실복지관의 관내 미혼모 생활시설에 대한 재능기부/고시원에 생활하는 독거노인 지원사업에 대한 의견교환이 있었다.
제약사 대상으로 의약품 일련번호 출하 시 보고가 지난 7월부터 의무화된 가운데 시행 후 한 달 간 모니터링한 결과 제약사 98%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2016년 7월부터 의무 시행된 제약사 ‘의약품 일련번호 출하 시 보고‘에 대해 한 달간 모니터링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6년 7월 한 달간 제약사의 일련번호 등 보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일련번호 보고대상 262개 제약사 중 98%인 256개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일련번호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8일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사업 점검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도매업체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윤호 약국위원장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반품협력 도매사(백광의약품, 백제약품, 신덕팜, 석원약품, 인천약품, 지오영, 티제이팜) 담당임원이 참석했고 약국의 불용재고의약품 상시 반품사업 현황 등 전반적인 상항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신윤호 약국위원장은 “수년 전 부터 현재까지 약국의 최대 현안인 불용재고의약품에 대한 반품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지만, 사실상 반품사업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지 않고 있다
9월 들어 당뇨복합제 종근당 ‘듀비메트서방정’과 화학요법제 ‘시나지스주사‘ 등 일반의약품 14품목과 전문의약품 15품목 등 총 29개 의약품이 허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허가 현황에 따르면 29개 의약품 중 재심사대상 의약품은 종근당의 듀미메트서방정(로베글리타존+메포르민)과 한국애브비의 시나지스주사(팔리미주맙) 50mg과 100mg 등 3품목으로 나타났다. 전체 허가 의약품 중에서 진양수렴소양제가 4품목, 기타 중추신경계용약이 4품목 등으로 가장 많았고 기타비타민제, 혼합비타민제, 비타민A,D 제제 등 비타민류가 8품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