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4가 독감(인플루엔자)백신 ‘플루아릭스TM 테트라(FluarixTM Tetra)’가 국내에서 첫 TV광고를 선보인다. GSK는‘국민 젠틀맨’ 차인표 씨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신뢰도를 한층 끌어 올렸다고 밝혔다. 차 씨의 건강한 이미지는 물론 ‘가정적’이고’, ‘신사적’인 모습이 광고 내에 어울러져 세계 백신판매 1위 기업의 프리미엄을 극대화 시켰다는 평이다. 또한 이번 광고는 ‘플루아릭스 테트라’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4가 독감백신 중 유일하게 미국 FDA, 영국 MHRA, 독일 PEI등 전 세계
8일 질병관리본부는 추석명절 기간 동안 진드기 매개감염병,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 모기매개감염병 등 국내 및 해외유입 감염병을 예방을 위해 철저한 개인위생과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질본에 따르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이 활발히 활동하는 시기(9~11월)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며, 추석기간이 겹쳐 벌초나 성묘 같은 야외활동 및 농작업 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는 것. 또한, 야외 활동 후 이유 없는 고열․두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나 가피(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부
일양약품이 의사 등에게 처방 등을 목적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한 가네탑에스연질캅셀 등 114개 품목이 무더기로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자로 가네탑에스연질캡슐 등 114개 품목을 오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1개월간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한다고 밝혔다. 일양약품은 가네탑에스연질캡슐 등 114개 품목의 채택, 처방유도 등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 1월경부터 2012년 5월경까지 약사, 의료인, 의료기관 개설자(법인의 대표자나 이사, 그 밖에 이에 종사하는 자를 포함한다)에게 금전, 물품, 편익, 노무, 향응
급변하는 일본 약업환경 속에서 영업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약사 MR과 영업소장의 역할 등에 대한 상세 분석 자료.
약학정보원이 지난 3일 부산시약사회가 개최한 PM2000 관련 토론회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약정원은 8일 “부산에서 열린 PM2000 관련 토론회는 현재 재판 중인 사안을 가지고 대내외적으로 자칫 오도되거나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며 “약학정보원을 대안 없이 비판하는 자리여서 유감스럽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약정원은 토론회에 앞서 이같은 입장을 부산시약에 서면으로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사장이 FIP 총회 인수를 위해 무리한 일정을 소화하는 중에 토론회를 강행, 상대 직역 단체나 경쟁프로그램 회사가 쌍수를 들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우리 약업계에도 마케팅과 영업 전반에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특히 영업일선에서 처방 유도를 위해 활약해야 하는 영업사원들의 입지가 날로 약화되고 있어 각 지역별 권역별 영업소장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졌다. 소속 영업사원들을 챙겨야 하고 회사의 정책과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위치에서 어떤 결단과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팀원은 물론 회사 전체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일본 제약업계도 정부의 지역 포괄 케어 시스템 도입을 앞두고 많은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일본 제약업계의 영업소장의 역할과 변화를
알코올 중독은 음주량, 음주 타이밍, 음주 상황 등 자기통제가 불가능해 진 상태를 의미한다. 일본에는 치료가 필요한 알코올 중독 환자가 약 80만 명, 의심되는 사람은 약 440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 치료는 ‘알코올·약물 관련 장애의 진단과 치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단주를 시작할 때 알코올 금단 증상에 대해 수면제나 항불안제 등을 기반으로 하고 단주 상태의 지속을 위한 음주치료제를 사용하고 있다. 음주치료제는 소량의 음주로도 숙취 등 음주로 인한 불편 증상이 발생하기 쉬운 상태로 알코올 기피를 유도한다. 현재는 다나베미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항전간제(간질치료제)로 사용되는 한국애보트(주)의 ‘데파코트정500밀리그람’이 국내에서 사용한 경험이 없어 의약품 첨가제로 허용되지 않은 ‘적색 226호 색소’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돼 회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해당 의약품의 제조공장 이전으로 첨가제로 허용된 ‘적색 40호’를 원료로 사용하는 대신 허용되지 않은 ‘적색 226호 색소’를 의약품 원료로 사용한 것이 확인돼 회수하게 됐다. ‘데파코트정500밀리그람’은 현재 약 8,235명이 복용 중인 것으로 추산되며, ‘데파코트정250밀리그람’ 2정 등으로 대체
서대문구약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영양제를 전달했다. 서대문구 약사회(회장 장은선, 부회장 이옥현, 여약사위원장 김희성)은 지난 2일 오후 4시에 연희동 주민센터에서 최소수혜자(빈곤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구약사회는 추석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칼슘과 베타가글 100세트를 전달했다. 한편, 이번 전달식에는 서대문구 약사회 장은선 회장, 이옥현 부회장, 김희성 여약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 지역 약사회원들의 자질향상과 최신 약학정보제공 등 전문적 소양을 고취시키기 위한 전문 직무교육이 마련된다.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최고의 강사진,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2016년 경기 팜 아카데미 학술강좌’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경기 팜 아카데미 학술강좌는 약국경영, 건기식, 한약제제 등 약국에서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호흡기, 소화기, 피부, 대사질환, 기타질환 등의 5개 질환별 강좌로 구성해 관련 정보 및 전문성 함양 기회를 회원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19일 첫 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