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릭파마코리아㈜(Zuellig Pharma Korea Ltd.,)의 크리스토프 피가니올 사장은 4일 서울에서 개막한 ‘문화소통포럼 CCF 2016’에 참여, 한국문화 알리기에 나섰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 주최한 ‘문화소통포럼(CCF)’은 G20 소속 국가의 문화계 리더들을 초청, 우리나라의 문화와 명소를 소개 하고 문화교류 및 토론이 이루어지는 행사로, 2010년 G20 서울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올해 CCF는 ‘문화 소통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연결!’이라는 주제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올해 CCF에서 쥴릭파마코리아의 크리스토프 피가니올 사장은 주한 외교사절과 CCF 각국 대표, 국내외 오피니언 리더 등 250여명과 함께 한국의 의식주 문화 체험과 공연∙전시를 관람하며, 이를 바탕으로 문화소통을 논의하고 한국문화를 소개하기 위한 토론회 및 ‘문화소통의 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크리스토프 피가니올 사장은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의 대표로서 한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고민해 왔다”며, “오랜 한국생활을 통해 매료된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는데 작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쥴릭파마코리아는 한국문화를 알리는 활동 외에도, 국민 건강과 한국 지역사회를 위해 ’쥴릭위드러브(Zuellig with Love)’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을 위해 약국에 유방암 자가진단카드 배포하고, 핑크리본마라톤 참여 및 핑크트럭을 운영하는 ‘유방암 의식향상 캠페인’ ▲임직원 가족들이 직접 빵을 만들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는 ‘사랑의 빵 만들기’ ▲전 직원이 매달 1,000원씩 적립한 금액을 모아 소아암환자들 지원하는 ‘1004 모금 캠페인’▲고아원, 독거 노인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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