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 콜마그룹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지역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콜마홀딩스를 비롯해 한국콜마, HK이노엔, 연우 등 콜마그룹 4개사가 마련했으며, 3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됐다.

기부금은 수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과 생필품 지원, 복구 작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 충남, 전남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은 주택과 농경지가 파손되거나 침수되는 등 광범위한 피해를 입어 신속한 복구와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콜마홀딩스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이 시각 추천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