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위조품 단속 전문 기업 리팡아거스와 수출컨설팅 전문 기업 올릭스글로벌이 국내 기업들의 수출 지원 및 상표권 보호 상호 공동 업무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리팡아거스는 위조품 단속 전문 기업으로 해외시장에서의 위조품 유통 추적, 단속, 행정처리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지식재산권 보호 전문기업이다.

올릭스글로벌은 전문 무역 상사로 경쟁력 있는 국내 기업을 발굴해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거나, 관련 업무를 지원하는 컨설팅 업무도 진행하고 있다.

미국 아마존은 물론 알리바바 등 해외 플랫폼에 마케팅, 디자인, 해외규격인증 및 FDA 등록대행 등 수출에 필요한 업무도 대행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출은 물론 브랜드 보호, 위조품 단속 등 수출 관련된 업무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리팡아거스 임동숙 대표는 “해외수출 전문 기업 올릭스글로벌과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사들의 미국, 유럽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호협력을 통해 고객사들의 글로벌 영토 확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올릭스글로벌 유창남 대표도 “수출 기업들의 흥행 이면에는 위조품이나 불법 유통이 성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고객사들의 수출 컨설팅뿐만 아니라 사후 관리까지 각각의 영역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공동 세미나 개최, 고객사 무료 컨설팅 등 업무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방안들에 대해서도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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