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2일 오전 서울 신풍제약 본사와 안산 공장에서 각각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이 날 시무식에는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신풍제약은 올해의 캠페인 슬로건을 ‘업무는 효율적으로, 소통은 끊임없이, 성과는 더 높이’로 정했다. 내부적으로는 효율적이고 유연한 조직운영을 통해 신풍제약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고 대외적으로는 신약 및 신제품 개발과제를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 및 환자의 수요를 충족하겠다는 의미다. 이를 추
에스티팜은 김경진 대표이사 사장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종이컵, 빨대, 플라스틱 용기 등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취지로, 지난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일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의 숫자 ‘1’과 ‘0’을 손으로 표현하고 인증사진을 찍은 뒤 해시태그를 붙여 SNS에 게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김경진 에스티팜 대표는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
2024년 새해가 밝아 오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HK이노엔의 성장 잠재력이 폭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올해부터 보령과 손잡고 블록버스터 신약 '케이캡'과 '카나브'를 공동 판매하면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는 까닭이다.HK이노엔과 보령은 올 1월부터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과 보령의 고혈압 신약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를 공동판매한다. 보령은 HK이노엔과 함께 케이캡정, 케이캡 구강붕해정을, HK이노엔은 보령과 함께 카나
▲ 빈소 : 오산장례문화원 201호(특실)(경기 오산시 부산동 226)▲ 발인 : 1월 5일 ▲ 연락처 : 010 8740 2335
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이상민)이 서초동 본사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시무식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승진자 발표 및 근속상 수상, 우수 사원 표창, 감사 시상 등 다양한 시상과 포상이 이어졌다.IT개발지원부 장남희부장이 이사로 승진했고, 경영지원부 장호준과장에게는 5년 근속상 수상과 함께 포상이 주어졌다. 구매지원부 양주희대리는 우수 사원 표창과 함께 금 한돈의 포상이 주어졌다.또한 위드팜은 2019년부터 안식년 제도를 도입, 직원에게 한달 간 유급휴가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미국 FDA에 허가신청한 비동물성 액상형 톡신 제제 ‘MT10109L’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현지 법인 ‘루반타스(Luvantas)’를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메디톡스가 지분 100%를 보유한 ‘루반타스’는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설립됐으며 비동물성 액상형 톡신 제제 ‘MT10109L(성분명 NivobotulinumtoxinA)’의 미국, 캐나다 등 현지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향후에는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더마코스메틱 ‘뉴라덤’ 등의 선진시장 진출도 맡을 예정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제2형 당뇨병 복합제 ‘슈가트리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슈가트리정은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DPP-4 억제제 당뇨병 신약 ‘슈가논’의 주성분인 에보글립틴(Evogliptin) 5mg과 SGLT-2 억제제 계열의 다파글리플로진(Dapagliflozin) 10mg, 메트포르민(Metformin) 1000mg을 결합한 복합제다.에보글립틴은 DPP-4 효소에 대한 선택성이 높아 적은 용량으로도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를 나타낸다. 다른 약물의 대사에 영향이 적어 여러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만성 질환 환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2일, 4층 강당에서 본회 및 유관기관 임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2024년도 시무식을 진행했다.최광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4년에는 대한약사회와 유관기관이라는 기관 대 기관, 그리고 임직원 상호간의 업무 효율을 제고시켜 새로운 가치로 확장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관계 기관 간의 소통을 강조했다.이와 함께 최 회장은 “지난 2023년 본회 및 유관단체 임직원 여러분께서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회원과 약사사회를 위해 더 한층 노력을 다해주시길 부탁드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회사 퀀타매트릭스는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솔루션인 ‘dRAST’의 건강보험 급여 기준이 확대 적용된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에 확대되는 급여기준은 2024년 1월 1일 부터 적용에 들어갔다.기존 dRAST의 보험급여 적용을 위해서는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로 패혈증이 의심되는 경우에 치료 기간 중 1회 인정의 조건을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개정된 급여 고시에 따르면 급여대상은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환자는 물론 패혈증 고위험군으로 환자상태 등을 고려하여 의학적으로 필요한 경우 사례별 인정으로 확대 적용되었다. 이
지난해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이라는 악재로 투자 혹한기를 겪은 제약바이오 섹터가 올해에는 반등에 성공하며 회복세를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기조와 함께 지난해 하반기부터 들려오는 기술수출 잭팟 소식이 긍정적인 기류를 형성하는 까닭이다.작년 한 해 동안 제약바이오 분야는 대부분의 종목이 주가 부진을 겪으며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급격하게 상승한 인플레이션(물가)을 잡기 위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강력한 금리 인상 정책을 펼치며 투자 혹한기를 맞이했기 때문이다.대표적인 성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