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아클리닉 고정아 원장이 오는 10월 22일 ‘대한비만미용학회’세미나에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스톨츠사의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된 국내 유일의 의료기관인 고정아클리닉의 고정아 대표원장이 체외충격파의 치료 원리와 노하우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흉살 치료와ST-Wave, 스칼프팅 등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스톨츠 사의 체외충격파 활용 시술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고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체외충격파시술은 얼굴, 바디 등에서 습관이나 이전의 시수술로 인해 균형이 깨진 비대칭 부위를 개선하고 고관절 등의 틀어
신풍제약은 골관절염 주사요법제 'SP5M002주' 임상3상시험 변경계획을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임상시험 제목은 '경증 및 중등증의 슬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SP5M002주와 시노비안주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활성대조, 제 3상 임상시험'으로, 임상은 강동경희대병원 외 총 16개 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임상은 경증 및 중등증의 슬 골관절염 환자, 남녀 성인 206명에게 SP5M002주 또는 활성대조군을 관절강 내 주사로 1회 또는 재투여해 투약 후 유효성(투약
이달부터 급여 처방이 가능해진 바비스모(파리시맙)가 항혈관내피성장인자(VEGF-A) 시장 강자인 아일리아(애플리버셉트)와 동등한 조건으로 급여 등재가 이뤄지면서 새로운 경쟁이 열리게 됐다.초기 3회 투여 이후 효과가 없으면 급여 처방이 불가한 조건이 붙는다. 안과 질환 최초로 이중특이항체(Bispecific antibody)로 개발된 바비스모와 아일리아 중 어떤 치료제가 혜택을 볼지 모를 일이다.이달 1일부터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Neovascular or wet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nAM
일상 속에서 다리 저림이나 다리 부종으로 인해 고민을 하고 있는 이들이 적지 않다. 피로가 쌓이는 경우도 많고, 일어서서 일을 하는 등 직업적인 특성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많다. 사람들의 이동량이 많은 수도권이나 서울 지역을 살펴보면, 지하철이나 버스로 출퇴근을 하기 때문에, 그만큼 일어서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이러한 상황에서는 다리 저림이나 부종 등을 경험하게 된다. 다리의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부종이 생기고 저림 증상이 발생하는 것은 그렇게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저림과 같은 통증이나 부종 증상이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당뇨 복합제인 ‘듀글로우정’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듀글로우정’은 SGLT-2 억제제 계열의 다파글리플로진(Dapagliflozin) 성분과 치아졸리딘디온(TZD) 계열의 피오글리타존(Pioglitazone)을 결합한 개량신약이다.주요 성분인 다파글리플로진은 신장에서 포도당 재흡수를 억제해 소변으로 포도당을 배출시켜 혈당을 낮춘다. 피오글리타존 성분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 혈당 강하 효과를 나타낸다.피오글리타존 성분은 부종 및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 반면,
아이진이 심근허혈 및 재관류 손상 치료후보물질 '이지-마이오신(EG-Myocin)' 임상2상시험 결과를 22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이 임상시험 제목은 ' 급성 ST 분절 상승 심근경색증(STEMI) 환자에서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 시행 전후 EG-Myocin 피하투여 유효성과 안전성을 탐색하기 위한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 대조, 다기관 2상 임상시험'으로, 심근허혈 / 재관류 손상 환자(안전성 평가분석에 포함된 대상자 수 61명=시험군 33명:대조군 28명, 주유효성 평가분석에 포함된 대상자 수 52명=시험군 26
민족 대명절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추석은 임시공휴일과 개천절까지 이어지며 장장 6일이라는 황금연휴 기간을 보내게 되었다. 긴 연휴를 이용해 그동안 못 봤던 가족, 친척들을 만나고 장기간 여행 계획을 세우며 설레는 이들이 많다. 반대로 연휴가 달갑지 않은 사람도 있다. 연휴 내내 집안일을 해야 하거나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 있는 경우 체력적으로 큰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다.특히 자세가 구부정한 채로 오래 앉아 있거나 허리에 부담이 되는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의 행위가 오래 되면 척추가 감당해야 하는 하중이 높아지면서 허리 통
18일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는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항-혈관내피성장인자(anti-VEGF) 치료제 아일리아(애플리버셉트)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는 POWER-PIONEER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최소 4주부터 최장 16주까지, 환자를 위한 멈출 수 없는 아일리아의 치료 여정(Unstoppable joruney for patients with EYLEA Q4 to Q16)'이다. 이틀에 걸쳐 아일리아 중심의 최신 망막질환 치료 전략과 임상 사례를 공유하는
찬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부는 가을이 가까이 오면서 날씨가 점점 건조해지고 있다. 건조한 환경에서는 피부도 함께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이 증가하는데 이때 주의해야 하는 질환이 피부묘기증이다. 피부묘기증은 부어오른 피부의 간지러움이 점차 더욱 심해져 계속 긁는 등 증상이 악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이후에는 따가움이 생길 수 있다.알레르기성 피부질환인 피부묘기증은 두드러기의 일종으로, 피부에 압력 및 긁는 행위와 같은 물리적인 자극이 발생했을 때 붉게 변하면서 붓는 등 홍반성 발적과 부종이 나타나게 된다. 이는 피부 모세혈관이 과하게 반
습진이란 피부에 홍반이 발생하면서 물집이 잡히거나 가려움을 동반한 피부질환 증상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평상시 생활 패턴의 문제(극심한 스트레스, 수면 부족, 잘못된 생활습관 등)로 나타나기도 하며 면역력 저하와 외부 자극이 주된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습진은 종류도 다양한데 주부습진, 기저귀 피부염 등과 같은 접촉성 피부염이 대표적이며 이외에도 아토피나, 지루성피부염, 동전모양습진(화폐상습진), 울체, 건성 습진 등이 있다. 또한 습진의 정도와 시기에 따라 급성과 만성습진으로 분류하며 급성습진은 심한 부종, 홍반과 진물 등이 특징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