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이이찌산쿄는 2017년 3월 결산 결과, 일본 의료용 의약품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5,066억 엔으로 다케다 약품을 제치고 국내 매출 1위로 등극했다고 11일 밝혔다.

약가인하 영향을 흡수하고 항응고제 릭시아나가 전년 동기 대비 92.6% 급성장하는 등 주력 7 개 품목이 모두 성장했다. 

中山讓治 회장겸 겸 CEO는 다양한 제품군에 가치를 제공하고 성장 궤도를 그렸다면서 "우리의 전략에서 내건 넘버원이 실현 될 수 있었던 점이 매우 기쁘다"고 강조했다.

眞鍋淳 사장 겸 COO도 "일본에서 넘버원 제약기업이 되고 싶다고 영업 멤버들과 함께 목표를 세웠었다. 목표한 방향은 수단을 포함해 전혀 실수가 없었다."면서 감회를 전했다. 제 4기 중기 경영 계획에서 "일본 넘버원 기업으로 성장"을 전략 목표로 한 회사가 그 꿈을 현실화 한 것.

"일본 시장은 어떤 의미에서 광각타법이다.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성장해 국가의 의료 체제 변화를 확정하면서 널리 환자를 커버 할 수 있는 체제로 전환했다. 그 것이 새로운 힘이 돼 새로운 제품의 라이센스 인도 가능토록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이 전략에 따랐기 때문에 의미가 있으며 단순히 넘버원이 된 것이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다."

회견에서 나카야마 회장이 이렇게 강조한 것처럼 2016년 결산에서는 여러 영역에 걸친 주력 제품군의 성장이 일본 시장에서 매출 상위로 끌어올렸다.

항응고제 릭시아나(2016 250억엔)년 매출 가 전년 동기 대비 120억 엔 증가한 것을 필두로 2형 당뇨병 치료제 테네리아(242억엔), 항인플루엔자치료제 이나빌(196억엔), 항혈소판치료제 에피엔트(104억엔), 골다공증 치료제 프라리어(180억엔), 알츠하이머형 치매치료제 메마리(469억엔), 항궤양제 넥시움(840억엔)이 크게 성장해 장기 등재 품목인 록소닌(374억엔)과 올메텍류(694억엔)의 매출 감소분을 보완했다.

주력 제품 성장 배경으로는 MR의 높은 평가 등이 영업력의 힘이라는 설명이다. 실적을 남기는 것으로, 외부 제약회사 제휴 등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 및 발전에도 이어진다.

나카야마 회장은 "이를 바탕으로 더욱 높은 신뢰를 이해 관계자와 의료 분야에서 승리하는 것, 이를 지렛대로 새로운 라이센스 인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면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목표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영업이익 2017년 바닥 치는 한해
"지혜를 짜내고 땀을 짜내 목표 달성을"

동사의 2016년 연결매출액은 사토다이이찌산쿄백신의 감액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한 9,551억 엔에 머물렀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8% 감소한 889억 엔,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0% 감소한 535억 엔으로 이익구조가 감소했다.

이와 관련 나카야마 회장은 "영업 이익이 감소된 것을 CEO로서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2017년에는 올메텍 류의 특허 절벽이 직격타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메텍과 복합제인 레잘타스 등의 제품군에서 글로벌 전체 매출 840억 엔의 매출 감소를 예상했다.

따라서 올해는 이같은 매출 감소 영향으로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9,300 억 엔,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한 1,000억 엔,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 660억 엔을 전망했다.

다이이찌산쿄는 2017년 특히 특허 절벽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카야마 회장은 "2017년은 그 통과 점, 매우 중요한 통과 점이라고 생각한다. 영업 이익을 일종의 바닥을 치고 상회하게 하고 싶다, 올해를 극복하면 내년은 더욱 극복 쉬운 미래가 명확해 질 것“이라면서 2017년을 중요한 한해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품군으로는 릭시아나의 성장에 주력할 방침이다. 일본에서는 2016년 4분기 매출액 점유율이 18.2%를 기록했다. 신규 환자의 점유율은 32.0%까지 확대하고 경구용 항응고제 (DOAC) 시장에서 상위 2대 제품에 육박하고 있다. 나카야마 회장은 "출시된 기존 제품에서 가장 가능성이 있는 중요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 약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데 새로운 증거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 표명했다. 6 개의 10만 명 대규모 임상 연구를 통해 리얼 월드 데이터를 통합할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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