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김옥연 한국얀센 대표가 1년간 KRPIA 회장을 연임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임에 따라 KRPIA에서는 최초의 3년 임기 회장 기록으로 남게 된다.

김옥연 회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통해 국내 환자들이 보다 신속하고 폭넓게 최신 치료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제고하는 등 선순환적 생태계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13년 9월 KRPIA 첫 여성 이사진으로 선출된 데 이어 2014년 1월 KRPIA 첫 여성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부터 KRPIA 최초의 여성 회장으로 KRPIA를 이끌고 있다.

한편 KRPIA 최근 총회를 열고 2017년 예산 39억 7,000만 원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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