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A 간섭(RNAi) 치료제 개발 글로벌 선두기업 올릭스(대표 이동기)가 2017년 1월 2일자로 전략 임상개발 부문 이광용 전무와 비임상연구개발 부문 김영희 이사를 영입했다.

이광용 전무는 KAIST에서 생물학을 전공했고, 한국얀센, 한국화이자, 올림푸스한국 등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의 영업, 마케팅, 임상 및 사업개발 등의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과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 전무는 올릭스가 개발하고 있는 신약들의 글로벌 임상 등 사업화 과정을 리드할 계획이다.

김영희 이사는 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해부학교실에서 10여 년 동안 당뇨병성 망막질환 연구를 주도해 세계 최고 당뇨학회지 ‘Diabetes’에 연이어 훌륭한 연구성과를 발표한 바 있으며 비임상연구의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6년 동안 미국 켄터키대학 및 버지니아대학 안연구센터 노인성 황반변성 연구 핵심연구자로 이 분야 세계적 석학인 J. Ambati 교수와 연구를 수행하며 Nature, Science 등 세계적 학술지에 연구내용을 발표했다. 김 이사는 올릭스의 안과 분야 연구를 전담하게 된다.

[이광용 전무 이력]
1990 KAIST 생물학과 졸업
2005 세종대/Syracuse MBA
1993 한국얀센 메디칼부
1999 한국화이자제약 마케팅부
2007 올림푸스한국 의료기사업부 그룹장
2009 멘리케헬스케어코리아 Surgical 사업부 이사
2012 한국메나리니 마케팅부 이사

[김영희 이사 약력 및 관련기사]
1998 울산대학교 생물학과 졸업
2004 경상대학교 신경생물학 이학박사
2006 연구교수: 경상대학교 보건복지부
2009 연구교수: 경상대학교 BK21
2015 연구교수: 미국 켄터키대학 안과학
2016 연구교수: 미국 버지니아대학 안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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