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가 진행한 ‘남자, 어려워하지 말고 우르오스’ 캠페인이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어워드인 ‘2016 에피 어워드 코리아(Effie Awards Korea)’에서 화장품 및 일용소비재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한국오츠카제약은 20일 ‘2015년 에피 어워드 코리아’ 금상에 이어 올해는 은상을 수상하는 등 두 번째 수상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15년 한 해 동안 ‘남자, 어려워하지 말고 우르오스’ 캠페인을 펼쳐온 우르오스는 여자친구에게 단계별 피부 관리를 강요받는 남자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보통 남자들의 현실 속 공감 소재를 적극 활용했다. 평균 샤워시간 15분, 평균 보유 화장품이 2개인 보통남자의 라이프스타일과 피부 관리를 어렵고 귀찮아하는 남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하며 전략적인 공감 마케팅을 펼쳐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것.

우르오스는 2013년 국내 런칭 이후 꾸준하게 타겟들에게 집중하고, 타겟의 진정한 이해와 공감을 통해 ‘남자를 아는 화장품’이라는 우르오스만의 확고한 브랜드 가치와 자산을 구축했다.

또한 남성을 위해 간편하지만 효과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올리브영 2015 남성화장품 카테고리 판매량 1위를 달성하는 성과도 이뤘다.

우르오스 담당자는 “올인원 화장품의 선택 고려군이 증가해 더욱 치열해진 시장 상황에서 우르오스는 타깃인 보통남자의 마음을 읽는데 집중했다”며 “2년 연속으로 캠페인의 결과로 평가되는 어워드에서 수상했다는 것이 특히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남성소비자들과의 공감대를 키워나가는 효과적인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피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며, 최고의 마케팅 효과를 낸 캠페인을 선정하는 것으로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44개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캠페인의 결과로 평가를 한다는 점에서 국내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우르오스는 피부 관리 외에도 할 것이 많은 남성들을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케어해주는 토탈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올해는 ‘한 번만 발라도 하루 종일 촉촉해야 남자의 올인원’이라는 메시지로 또 한 번 보통남자의 라이프스타일 저격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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