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약사회(회장 전경준)는 19일 화요일 10시 강동구민회관 2층에서 ‘강동 한마음봉사의 날’에 무료투약 봉사약국을 운영했다. 

이날 무료투약봉사에 신민경 부회장을 비롯해 최명희 부회장, 김윤자, 이예영, 진혜원, 한백효 약사가 참여해 174명의 어르신께 복약상담과 무료투약을 진행했다. 

이날 노인성 질환으로 팔‧다리가 저리고 피부가 가렵다는 상담이 많았으며, 특히 날씨는 춥지 않아도 큰 일교차로 인해 환절기 감기증세 위주로 투약 및 복약상담을 진행했다. 

내달 무료투약 봉사는 셋째주 화요일일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무료투약봉사약국에 참여할 회원은 강동구약 사무국(02-472-0061)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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