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장 선거 김범석 예비후보는 7일 출정식에 앞서 긴급 보도자료를 통해 출정식 초청장에 후원계좌 표기와 관련해 회원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김범석 예비후보는 출정식 초청장 후원계좌 표기와 관련해 “돈 안드는 깨끗한 선거 문화정착을 위해 공개적이고 합리적인 활동의 일환이라고 판단했으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만큼 회원들에게 공식사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오늘 출정식 행사에서 후원금은 받지 않으며, 회원님들의 진심어린 마음의 후원만 받는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에서 불법적인 돈이 오가고, 음성적인 불법 기부행위가 근절되기를 바라며 합리적이고 깨끗한 선거문화정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선거를 통해 구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선거운동의 패러다임을 제시해 약사회의 창조적 변화와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회원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계기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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