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장 김범석 예비후보는 7일 출정식에 앞서 선거대책본부장 인선결과와 주요 공약 아젠다를 발표했다.
 
김범석 예비후보는 선거캠프(진심캠프) 선대본부장으로 서울대 출신 조원익 약사(전 대한약사회 부회장)와 성남지역 성대 원로 김병선 약사가 맡았다.
 
조원익 회장은 대한약사회 정책단장과 부회장 등을 거친 경기도약 서울대 원로다. 김병선 약사는 성남시약 고 허창언 회장의 2003년 경기도약사회 선거에도 참여했을 만큼 경기도지역 성대 원로로 한국로터리클럽 3750지구 총재를 역임했을 만큼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선거캠프 출정식에 앞서 7대 핵심공약으로 △편안한 약국경영 △약국경영활성화 △약사직능 강화 및 확대 △한약사문제 반드시 해결 △산학협력체제 구성 △강력한 대관업무 △회원에게 다가가는 약사회를 제시하고, 상세공약은 7일 출정식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김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청구불일치사태 전국최초 소명거부로 국면전환, 전의총에 맞선 병의원 맞고발 등 강력한 대응활동, 한약사문제 대응, 키오스크 진입저지 등 그동안 성남시약사회에서 김범석 예비후보가 노력했던 탁월한 약권수호 활동에 대해 회원들은 반드시 기억하고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범석 예비후보는 6일 전한총(전국한약사총연합)의 일반약취급관련 주장과 관련해 한약사들의 약사법 기본 원칙에 어긋난 불법적인 주장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한약사 문제해결을 가장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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