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가 약국 근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서울시약은 지난 21일 오후 5시 대회의실에서 제8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내달 2일 약국 근무자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성은 교육이사는 “약국 운영의 파트너인 약국 근무자에게 실무 이론과 사례 등을 활용한 전문교육을 제공하여 약국 내방 고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 제공, 약국 신뢰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고자 이번 강좌를 열게 됐다”며 “약국 근무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약국 근무자교육은 9월 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 또는 동 건물 1층 서울시약 대회의실에 열린다.

교육 프로그램은 ▲약국 약사 업무의 이해 및 법률(이인숙 서울시약 국제협력사업단장) ▲약국 전산환경의 이해 및 약제비 청구의 모든 것(황정현 위드팜 부장) ▲약국 고객응대의 WHY WHAT HOW(이정아 위드팜 실장) 등 알찬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참석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서울시약(02-581-1001)에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수강료는 1만원이다. 교육 이수자에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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