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년하례회에는 명예회장, 고문, 평생회원 등 한국병원약사회 설립과 발전 및 확장에 기여한 원로들이 참석하고, 이혜숙 회장을 비롯한 현 임원진과 대의원총회 의장단이 함께했다.
이 회장은 “어려운 시기인 만큼 따뜻한 격려와 애정어린 지도를 부탁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조남춘 명예회장은 건배 제의에 앞서 “현재 약계가 많은 위기에 놓여 있지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더욱 열정을 모아 한국병원약사회가 명실상부한 정책단체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한국병원약사회는 지난 8일 대의원총회를 통해 올해 주요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고, 병원약사 인력 수급, 약제수가 개선 등 당면 현안해결을 위한 정책세미나 개최 및 관련단체 방문 등에 중점을 둔 2012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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